[더코리아-연예] 가수 K가 두번째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를 앞둔 가운데, 팬덤 측이 항의에 나섰다.
지난 21일 아티스트 K의 팬클럽측은 "7월 9일부터 개최 예정인 서울, 부산, 광주, 창원 4개 지역의 콘서트에 반대하며 이를 보이콧한다"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팬클럽 측은 "(공연을 기획한 A사, 이하 'A사')는 아티스트 K의 본 소속사인 'S사'로부터 지난 2월부터 1년간 단독 콘서트에 대한 위임건으로 공연계약을 체결하였음을 공지하였다"며 "하지만 A사는 공연기획 경험이 전혀 없는 비전문 업체로서 콘서트 공연에 대한 퀄리티와 전문성이 의심된다"고 항의했다.
이어 "오는 27일 K의 첫 번째 앨범이 발매되는 시점에 맞추어 방송 출연을 통한 인지도 상승과 홍보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를 키우고 지원하려는 노력과 의지는 전혀 없이 그저 팬들의 금전적 지원만을 요구하는 저급한 상술에 팬들의 분노는 한계를 넘었다"고 분노했다.
또한 A사는 그동안 언론을 이용해 사실과 다른 기사들을 게재하며 거짓말로 팬들을 속이고 억압하며 팬카페에 혼란과 분란을 야기했으며, 본인에게 저항하거나 반기를 드는 팬들은 강퇴나 탈퇴를 조장하였다"고 주장했다.
특히 팬클럽 측은 "A사는 저질 불량 퀄리티의 화보집을 만들어 공식 팬카페 내에서 버젓이 불법으로 현금 판매를 강요한 뒤 구매자의 불량 제품 반품 의사에 대하여 무조건적인 반품 불가로 일관하고 있다"며 "저퀄리티가 예상되는 콘서트에 대한 불신과 주관 기획사에 대한 팬들의 신뢰도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개최되는 콘서트는 심각하게 아티스트의 이미지 훼손으로 연결될 우려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팬클럽 측은 "눈앞의 이윤 추구에만 혈안이 된 A사의 행보를 더 이상 두고 지켜볼수 없는 가수 K의 팬 연합은 A사 주관 콘서트를 보이콧하며, 조속히 콘서트 취소할 것을 촉구한다"며 해명과 사과문 게재를 요청했다.
[편집자 주, 본 기사는 제보자와 공연을 기획한 A사 간의 이견에 대해 사실을 확인하고, 당사자인 가수 K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실명을 이니셜로 수정하였습니다. 이 기사와 관계된 팩트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신뢰와 증빙가능한 제보 부탁드립니다. 제보자 보호에 대해 약속드립니다. thekore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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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구‧경북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릴레이 호국보훈 및 환경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실시한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11개 지역 상록자원봉사단 16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였으며 △ 2일(금) 안동상록봉사단, 의성상록봉사단 △ 5일(월) 울진상록봉사단 △ 7일(수) 영주상록봉사단 △ 8일(목) 구미상록봉사단, 문경상록봉사단(고모산성), 김천상록봉사단 △ 9일(금) 경주상록봉사단, 포항상록봉사단, 대경상록...
[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은 6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 간 제주 본부에서 「정부 인사급여시스템 운영기관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국가직(e-사람) 및 지방직(인사랑) 등 7개 기관 인사급여시스템 담당자와 공무원연금공단 직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과 정부인사급여시스템 간 연계된 연금정보 운영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공무원연금 가입자관리 업무효율 제고방안 및 연금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더불어 공단 전체사업까지 확대·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상임감사 문성유)은 1일 오후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국민연금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투자공사와 자체감사기구의『기금운용 감사업무 교류 및 협력 증진』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3대 공적 연금기관(공무원‧국민‧사학연금)과 한국투자공사가 맺은 최초의 다자간 업무협약으로서 기금운용 관련 감사업무 협력 강화를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은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상호 정보 제공 및 감사기법 공유 △감사성과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구성 및 공동 운영 ...
[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 강원지부는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한림성심대학교 BLS관에서 춘천지역 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생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림성심대학교 지역사회 재능기부 일환으로 마련된 교육이다. ▲기도폐쇄와 같은 심정지 의심 상황의 초기 처치 및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작동 이해 ▲학습용 마네킹과 자동제세동기 등을 활용한 실습 등 3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공무원연금공단 강원지부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위급상황 발생 ...
[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는 1일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센터장 권국주)와 함께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한「생명지킴이」교육을 진행했다. 생명지킴이란 자살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지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교육에 참여한 퇴직공무원 15명은 평생동행상록봉사단원으로 매년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생필품을 나누며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은퇴공무원의 생명지킴이 활동이 우리사회 ...
[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는 31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연금수급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생활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연금수급자가 꼭 알아야 할 「득이 되는 연금상식」 뿐만 아니라 한국웃음행복아카데미 황미숙 원장의 ‘웃음으로 소통되는 행복한 인생’ 등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공직 은퇴 후 삶을 풍요롭게 하는 퇴직공무원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도 소개되었다. ‘찾아가는 생활강좌’는 연금수급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공무원연금공단에서 개최하고...
[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배현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늘 오전 제주시 1100로에 위치한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아 묘역 앞 태극기 꽂기와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상록자원봉사단원 및 제주지부 직원 등 10명은 제주호국원 현충관에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 뒤 묘역 앞에 태극기를 꽂고, 묘비 닦기 및 잡초제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호국영령들의 묘역을 정기적으로 돌보면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