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4일 '2024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장에서 치매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과 축제장 방문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건강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화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주민과 축제장 방문자들이 현장에서 ‘걷기’를 실천하고, 다양한 치매 관련 체험 부스를 경험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지역주민의 깊...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4일 관내 홍수 취약 지구로 지정된 5곳에 대해 영산강 유역환경청과 합동점검을 진행하였다. 이날 점검은 금년도 자연재해 대책 기간(매년 5월15일 ~ 10월15일)에 수해를 대비하여 지석천 홍수 취약 지구 내 제방 세굴, 누수 등의 안정성과 위해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화순군은 점검 과정에서 확인되는 위험 요소의 근본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영산강 유역환경청과 긴밀한 협의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공사지역 위치도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화순읍 도시계획도로 7개소에 보행로 개설·정비, 회전교차로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후·파손된 보도에 대해 블록 교체 정비와 보행로가 없어 보행자의 안전이 우려된 구간에 보행로를 개설, 교통사고가 잦았던 대리 회전교차로 개선에 지역 현안 사업 특교세 4억 원, 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도비 6억 5천만 원, 군비 8억 3천3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한다. 사업 위치는 ▲보행...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화순군 관광 홍보 및 식품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떡류)를 대상으로 포장재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있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중 떡류를 제조·가공하는 업소로 5월 10일까지 신청 서류를 접수해 서류심사, 화순군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는 화순군 관광을 홍보하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포장재 제작에 최대 100만...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이·미용업소 중 노후되고 영세한 업소를 대상으로 이용객 편의 증진 및 공중위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설환경개선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업장 등 시설의 노후화로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소규모 영세업소 6개소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5월 10일까지 신청 서류를 접수해 현장 조사, 화순군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이·미용업소는 노후 된 위생 설비, 간판, 화장실, 용품 등 시설개...
날씨가 포근해지는 4월부터 캠핑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텐트 내 숯 등을 이용한 난방 화재 위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21~2023)간 캠핑 중 발생한 화재는 176건으로 이중 4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특히 밀폐된 텐트 안에서 숯 등을 활용한 난방은 화재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니, 잠을 잘 때는 침낭이나 따뜻한 물주머니 등을 활용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부득이하게 텐트 안에서 난방기기를 사용할 때는 수시로...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지난해보다 0.9%p 증가한 2.3%로 전망하고 인플레이션은 1.1%p 감소해 2.5%로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획재정부는 25일 AMRO가 이 같은 전망을 담은 ‘2023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12월 AMRO 미션단이 한국을 방문해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 정부 부처 및 관계 기관과 실시한 연례협의를 기반으로 작성했다. AMRO는 아세안+3 경제동향을 분석·점검하고, 회원국 경제·금융안정을 지원하는 국제...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비수도권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대경권(대구·경북)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경북에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과 공공이 가진 인프라·역량 등을 활용해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완화하고, 지역 단위 초기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지방 광역권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대전TIPS타운)과 호남권(광주·전남·전북·제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을 구축했으며, 이번에 네 번...
앞으로 제과점·카페·디저트 전문점 등에서 생일·기념일 축하 용도로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증여하는 ‘발광용 생일초’에 한해 낱개 판매·제공을 허용한다. 환경부는 최근 제과점 등 소상공인이 온라인 및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제기하는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정부의 민생 우선 원칙에 따라 신속하게 규제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신고포상금 파파라치 등이 제과점·카페·디저트 전문점 등에서 생일초를 일반 소비자에게 낱개로 제공(소분 판매·증여)하는 것을 불법으로 행정청에 신고하는 행위를 개선하는 것이다. 현재 살균제·...
의무복무 중 직무 수행이나 교육 훈련 중 순직한 사병을 기리는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이 처음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하다 순직한 젊은이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제1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순직의무군경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의무복무를 하는 과정에서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순직한 사병들로, 현재 1만 6419 명이다. 그동안 순직의무군경의 날 제정에 대한 법률 제·개정안 발의와 국회 논의 등 기념일 지정 필요성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