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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광주시의원, ‘근육장애인 복지향상 정책 토론회’개최

이명노 광주시의원,  ‘근육장애인 복지향상 정책 토론회’개최

[더코리아-광주] 이명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3)은 30일 광주시의회 5층 예결위실에서 ‘광주광역시 근육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광역시 근육장애인의 특성, 근육장애인의 생활실태 및 심리사회적 특성, 그리고 복지 욕구 등 파악, 근육장애인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정인경 연구원(광주복지연구원)은 “근육장애는 소수장애인으로 전체 장애인 분야에서는 늘 복지 사각지대”라고 말하며, 근육장애를 독립적 장애로 인정하지 않으므로 많은 근육장애인들은 그들의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국가 정책 수준에서의 적극적인 근육장애인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명노 의원은 “장애인 활동지원제도는 일상과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 분들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라며 “특히, 인공호흡기 등을 부착하지 않고서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거나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최중증장애인 분들에게 활동지원제도는 생존과 직결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광주시에서도 토론회에 함께 참여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장익선 대표(광주광역시근육장애인협회), 정희경 교수(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용목 대표(실로암사람들) 등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 ‘2023년 기장미역 종자채묘’실시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 ‘2023년 기장미역 종자채묘’실시

[더코리아-부산 기장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5월 26일 기장군 해조류 양식어업인들과 함께‘2023년 기장미역 종자채묘’ 행사를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 종자배양동에서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장미역 종자채묘 행사는 2018년부터 수산자원연구센터에서 연구하는 해조류 및 수산 종자 품종의 성공적인 생산·연구를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연구 품종인 미역의 포자(유주자) 방출시기에 맞춰 진행하였으며, 한해 해조류 종자생산 연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수행해 왔다. 기장은 미역·다시마 특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양식장의 90%이상이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양식하고 있지만 기후변화 등 해양환경의 다변화로 미역종자 생산이 중단된 후 양성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에서는 기장해역에서의 미역 완전양식 생산체제(종자생산~양성~수확) 확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년도에는 1,600틀의 미역 종자를 생산하여 2번에 걸쳐 어업 현장에 전량 배분하였고, 다시마는 280틀을 생산하여 어업 현장과 더불어 자원조성기관에 배분하여 어업인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갯녹음 해소 및 연안생태 환경의 지속적인 보전을 위한 바다숲 조성사업에도 기여하였다. 올해에도 미역 1,600틀, 다시마 400틀을 생산할 계획이며 어업인들의 요청으로 미역 품종 중 쇠미역을 추가하여 시험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감태, 곰피, 청각 등 다른 해조류 품종에 대한 종자생산 연구를 병행하여 기장해역에 맞는 다양한 해조양식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 관계자는 “관내 양식어업인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미역, 다시마뿐만 아니라 기장해역에서 생산 가능한 다양한 해조류 양식품종 발굴과 개발 연구에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또한 어업인신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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