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2024년도 신인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KIA타이거즈는 1라운드 지명선수인 조대현(강릉고.투수)과 계약금 2억5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또한 3라운드 이상준(경기고.포수)과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4라운드 김태윤(개성고.투수)과는 계약금 7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4년 신인선수 10명과 계약을 완료했다.한편 KIA는 오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전에 앞서 2024년 ...
9월의 캠퍼스 피플은 괴물투수의 계보를 잇는 프로야구 선수, 강동훈 학우입니다. Part 1.중앙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학생 강동훈 Q1. 야구에 관심을 갖게 된 과정이 궁금합니다. 아버지가 LG 트윈스 광팬이셔서 어릴 때부터 야구를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야구에 관심을 갖게 됐고, 야구를 보는 것이 재밌어서 아버지와 함께 야구장 직관을 종종 가기도 했습니다. 한때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보러 갔었는데, 류현진 선수가 해당 경기에서 탈삼진 17개라는 기록을 세우는 것을 직접 ...
넥센타이어,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4라운드 개최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주최하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4라운드가 10월 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공동 주최하며, 타이틀 후원사의 권리로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을 5월 새롭게 개최했다. 10월 1일 진행되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2024신인 선수14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1라운드 전체8번으로 지명한 전준표(투수/서울고)와2억1천만원, 9번 김윤하(투수/장충고)와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전준표는150km/h에 이르는 빠른 공을 앞세운 강력한 구위가 장점이다.김윤하는 안정된 투구밸런스를 바탕으로140km/h중후반의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2라운드 전체16번 이재상(내야수/성남고)과1억3천만원, 19번 손현기(투수/전주고)와1억2천만원에 계약했다.이재상은 강한 어깨와 부드러운 수비...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화끈한 타격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KIA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3-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64승 2무 63패를 기록한 KIA는 5위 SSG(65승 3무 63패)를 0.5게임차로 턱밑까지 추격했다.KIA 타선은 20안타 2홈런을 몰아치며 키움 마운드를 두들겼다.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5타수 4안타 3타점 3득점으로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고종욱(시즌 3호)과 변우혁(시즌 7호)은 홈런을 쏘아올렸다. ...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투수 양현종이 KBO 역대 2번째 9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양현종은 30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회말 김민식을 땅볼로 아웃 처리하며 시즌 15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 지난해 좌완 최초 8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에 이은 또 다른 대기록이다.2014년 171.1이닝을 시작으로 매 시즌 150이닝 이상을 던졌던 양현종은 이날 투구로 9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9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는 이강철(1989...
금메달 시상 사진 (왼쪽부터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 김건우, 이유연) [더코리아-경기 고양]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소속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활약을 펼치면서 멋진 경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고양시청 수영팀 이유연(23세)이 남자 800m 계영에서 금메달, 조성재(22세)가 400m 혼계영에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고 태권도팀 박혜진(24세)도 깜짝 금메달...
[더코리아-스포츠] 역시 대체불가 3할 유격수였다.KIA 타이거즈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복귀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넣었다. 공수에서 탄탄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4타수1안타1타점1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공격만이 아니었다.우선 수비에서 발군의 안정감을 보였다. 1회 무사 1루에서 박민우의 2루 땅볼때 김선빈이 송구를 잡아 정확학 빠른 송구로 발빠른 박민우를 병살플레를 성공했다. 2회2사...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는 힘겨운 5강 싸움을 펼치고 있는데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9번의 잔여경기를 치러야 한다. 당장 27일 창원 NC전 더블헤더를 치러야 하고 10월4일에도 수원에서 KT와 더블헤더도 남았다. 아직 추후 재편성 경기도 남았다. 선발 로테이션 자체가 꼬이고 또 대체선발도 자주 필요한 실정이다.이번 주 역시 KIA는 더블헤더 포함 7연전이 예정됐고 26일 창원 NC전에서는 대체 선발이 등판해야 했다. 김종국 감독은 대체선발로 김건국(35)을 다시 낙점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4경기(3선발) ...
[더코리아-스포츠] 5강 싸움이 한창인 KIA 타이거즈는 최근 악재를 연거푸 맞이했다. 지난 19일 광주 LG전에서는 나성범이 2루에서 3루까지 전력질주를 하다가 우측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고 진단결과가 햄스트링 근육 손상으로 최장 12주 결장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나성범 이탈의 충격이 채 가시기 전, KIA는 또 한 명의 핵심 타자이자 팀의 정신적 지주를 잃었다. 지난 24일 광주 KT전에서는 최형우가 1-2루간 안타성 타구를 날린 뒤 1루까지 전력질주를 했다. 2루수 박경수가 라인드라이브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