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2024년 K-콘텐츠 영상물 기획개발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영화·영상 제작사를 4월 25일까지 온라인으로 공모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영화·영상산업을 활성화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 IP를 발굴하기 위해 중소 제작사들을 대상으로 영화나 드라마의 기획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콘진은 공모를 통해 총 5개 제작사의 IP를 선정한다. 선정된 제작사는 4,000만 원을 지원받아 11월까지 시나리오 및 대본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결과 평가에 따라 상위 2개의 프...
‘목스박’ 포스터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가 주연한 영화 ‘목스박’(감독 고훈)이 개봉 첫날에 이어 둘째 날까지 전체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지키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일,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목스박’이 좌석 판매율에서 20일 15.1%, 21일 9.5%로 2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파묘’, ‘듄:파트 2’ 등 쟁쟁한 흥행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에 등극하며 ‘목스박’만의 종교 대통합 액션 코미디라는 신선하면서도 ...
[더코리아-연예] ‘제2회 국제스타영화제’ 가 지난 14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독립영화 ‘신의선택’이 나란히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신성훈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어 서주형 배우는 남우주연상, 김해인 배우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신의선택’ 은 신과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며 서주형 배우와 김해인 배우는 해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주형 배우는 ‘이렇게 좋...
[더코리아-연예] 시니어 모델에서 영화배우로 우뚝 선 신인배우 이진이 14일 오후6시 잠실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제2회 국제스타영화제’에서 영화 ‘미성년자들’ 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이진은 ‘미성년자들’에서 고등학교 선생님 문서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진은 ‘미성년자들’ 로 해외에서 신인 여배우상을 휩쓸면서 시니어 시장에서 가장 독보적인 화려한 경력을 가졌다. 무엇보다 이진에는 ‘국제스타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 국내에서 배우로서 첫 트로피를 거머쥐...
(사진출처: 라이트 픽처스) [더코리아-연예] 한국 무속신앙을 다룬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이 오늘 미국 시간으로 오후7시 다가오는 5월2일~3일간 LA할리우드 불르버드에서 개최하는 최대 규모 영화제 ‘LA웹페스트’에서 ‘신이 선택한 사람들’이 베스트 트레일러 부분과 베스트 숏츠 리얼리티 두 개의 부분에 수상작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은 한국 무속 종교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민속전통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제작된 ...
(사진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더코리아-연예] 전 세계가 먼저 알아본 무명감독인 신성훈 영화감독이 해외 크고 작은 유수의 영화제에서79관왕의 트로피를 거머쥔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지난1년간 여러 가지 이유로 배급을 미루고 많은 어려움이 있어 개봉을 차츰 보류해놨다가4월23일부터 티빙,넷플릭스,웨이브,왓챠 등7개의OTT플랫폼에서 드디어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배급을 위해KT알파와 부가 판권...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소장 가토 타케시)와 함께 오는 2월 16일(금)부터 2월 23일(금)까지 영화의전당(부산 해운대구 소재), 2월 13일(화)부터 2월 24일(토)까지 시네마테크KOFA(서울 상암동 소재)에서 ‘마츠다 유사쿠’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제12회 재팬 파운데이션 무비 페스티벌: 마츠다 유사쿠 특별전-야수는 죽어야 한다’를 개최한다. 마츠다 유사쿠의 초기작부터 대표작까지 총 9편(‘한국영상자료원’ 11편 상영)의 주요 작품을 한...
[사진=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더코리아-연예] 배우 김보민이 영화‘만남의 집’에 출연한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8일“김보민 배우가 영화‘만남의 집’의‘강준영’역에 캐스팅되어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김보민은 촬영을 마친 소감에 대해“함께 연기한 태저 이모(송지효 분)과 미영 엄마(옥지영 분),은혜 이모를 비롯해,감독님과 스태프분들이 많이 이끌어 주셔서 행복하게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처음엔 강준영이라는 캐릭터가 어렵다고 느끼기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