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구례] 이광동 구례군수 권한대행은 25일 관내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우기대비 안전점검에 나섰다.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은 2020년 8월 발생했던 수해 피해지역을 항구적으로 복구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7개소를 신설하고 지방하천 2개소, 소하천 5개소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 권한대행은 14개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 현장에 대한 추진현황과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우기 전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주요공정 추진 여부와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및 비상대응체계 구축 현황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이광동 권한대행은 “우기철을 앞두고 재해복구사업장 외에도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며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주요 공정을 조기 완료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책임건설사업관리자는 우기 전 시공 가능한 주요공정은 마무리하여 재해가 반복되는 사항이 없도록 하고, 최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작업자 안전장구 착용, 추락방지 시설 설치 등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부진사업장에 대해서는 역공정을 수립하여 소하천 공사는 금년 말까지, 배수펌프장과 지방하천 공사는 2023년 우기 전까지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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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북도는 풍성하고 안전한 연휴를 위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길 당부했다. 명절맞이를 위해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는 만큼, 물과 식품을 통해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에 주의가 필요하며 대표적으로 살모넬라감염증, 비브리오패혈증이 있다. 살모넬라감염증의 경우, 위장염 또는 식중독의 가장 흔한 형태의 하나로 덜 익힌 달걀, 오염된 물과 음식, 가금류를 통해 감염되며, 6~72시간(평균 12~36시간) 잠복기를 지나, 급성설사, 복통, 발열, 오심, 구토 증상이...
[더코리아-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서부교육청 관내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2학기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연수’를 9월 26일(화)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업무담당자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정확성 및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 반영과 대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2023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의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기재요령과 관리방안을 상세히 설명하여 업무담당자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신장하도록 계획하였다. ...
[더코리아-전북] 전북도가 추석 명절 연휴 기간(9.28∼10.3) 성묘객 등 입산자에 의한 산불 발생에 대비해 특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추석 연휴 동안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고 대체로 흐린 후 맑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잦은 강우에 따라 산불 위험이 낮아진 상황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추석 전후 벌초·성묘·등산객 등 입산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를????추석 명절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응 기간...
[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26일(화),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등 울산시교육청 관계자 7명이 에듀힐링센터에 방문하여 교직원 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보고 에듀힐링센터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교직원 마음건강지원 및 교육활동보호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2015년 전국 최초의 학생‧교직원‧학부모의 마음건강지원센터로 개원한 에듀힐링센터는 ‘선생님이 행복하면 학생이 행복합니다. 부모님이 행복하면 자녀가 행복합니다. 학생이 행복하면 대한민국이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맞...
[더코리아-전북] 전북도가 추석 연휴 및 전후 기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과 더불어 특별 점검를 추진한다. 추석연휴 전에는 각종 오염물질 무단 배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군에 협조문 발송과 도 및 환경기술인협의회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게시해 업체 자율적인 점검 및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동시에 도 및 시·군별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점검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시군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순찰단을 편성해 하천이나 상수도 ...
[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추석 연휴(9. 28. ~ 10. 3.)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 이번 대책에는 호우, 화재, 식중독 사고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및 군중 밀집 지역 사고 등이 있고,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긴 만큼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생활 안전 사고 예방 안전 수칙을 학생들에게 안내하도록 하였다.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장 및 축대·옹벽, 과학실 실험용 약품, 소방시설 등 재해...
[더코리아-전북] 전북도는 “추석 연휴에도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의 예방을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 유지, 전국 일제소독의 날 운영, 대국민 홍보 등의 방역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제역 발생은 충북 지역 11건*이 발생하였고 우리나라 주변 국가 및 동남아 국가에서도 연중 발생하고 있고 * ‘23.5.10.∼ 5.18(9일간), 청주·증평지역 한우(10호)·염소(1호)에서 발생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경기, 강원 양돈농가에 올해 9건 발생*과 야생멧돼지477건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