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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제1회 청년 네트워크’로 청년의 소리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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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제1회 청년 네트워크’로 청년의 소리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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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부산 북구]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3월 30일, 청년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청년의 시각으로 해법을 제시하는 ‘제1회 청년네트워크: 북구 청년의 목소리’를 북구 문화예술플랫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관 협업으로 진행한 북구 최초의 청년 공론회로 북구문화도시지원센터와 북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그루북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엔지디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1회 청년네트워크’에서는 북구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 30명이 모여 ‘너 요즘 무슨 궁리하니?’라는 주제로 일자리, 돌봄, 문화예술 등 각자 관심분야로 나눠 북구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하고 살 궁리, 놀 궁리에 대해 토론을 통해 해법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의 시각으로 본 내고장의 장점에는 자연친화적이며 교통이 좋은 지리적 여건과 도서관이 많은 점,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가 높은 점 등을 꼽았으며, 중견기업이 없어 청년일자리가 부족한 점과 핫플레이스가 타구에 비해 적다는 점, 낙후되었다는 주변 인식과 지역에 대한 홍보부족 등을 단점으로 지적했다.

 

살 궁리와 놀 궁리에는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인프라 구축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공간 조성 ▵청년대상의 행사·축제 개최 ▵청년을 위한 과감하고 전폭적인 투자·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진솔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기구로서 청년 네트워크가 앞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구청 관계자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기구로서 청년 네트워크가 우리 구의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청년 네트워크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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