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거제] 1. 3월 23일(수) 14:00 이후 신규 확진자는 1,759명이 발생하였습니다.
3월 24일(목) 14:00 기준
○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6,556명으로,
- (입원·재택)치료중 13,557명, 완치 32,981명, 사망 18명입니다.
○ 현재 자가격리자 수는 57명입니다.
2.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22.3.21.(월)~′22.4.3.(일), 전국 8인 23시까지]
3월 21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현행 접종여부 관계없이 6인에서
접종여부 관계없이 8명으로 완화합니다.
영업시간 제한은 현행 23시 기준*을 유지하며
기타 행사·집회 등 나머지 조치도 현행 기준**을 유지합니다.
* 영업시간 제한시설 분류
■ 1그룹: 유흥시설 등(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 2그룹(4종): ① 식당·카페, ② 노래연습장, ③ 목욕장업, ④ 실내체육시설 ■ 3그룹‧기타(8종): ① 평생직업교육학원, ② PC방, ③ 오락실 ④멀티방, |
** 행사·집회 등 운영 기준
☞ (행사·집회)접종여부 관계없이최대 299명까지 가능 - 300명 이상 행사(비정규공연장·스포츠대회·축제)는 관계부처 승인하에 관리 ☞ (종교시설)정규 종교활동(미사·법회·예배·시일시 등)은 접종여부 관계없이수용인원의 70%범위 내에서 실시 - 종교행사는 모임·행사 기준에 따라 최대 299명까지 가능 |
지난 조정에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운영시간을 완화한데 이어
금번 조정에서는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사적모임을 일부 조정한 것으로,
오미크론 유행이 계속 급증하는 상황에서 정점이 확인되지 않았고
의료대응 체계의 부담을 고려한 소폭의 조정이 되겠습니다.
정부(중수본)는 향후 정점 이후 유행 축소, 의료체계여력 등을 확인하면서
운영시간, 사적모임, 행사·집회 등 거리두기 완화를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3. 소아(5~11세) 기초접종, 청소년(12~17세) 3차접종 실시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화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소아청소년에 대해
기초접종(5~11세) 및 3차접종(12~17세)을 시행합니다.
○ 소아 기초접종
소아(5~11세) 대상 기초접종의 경우
고위험군을 비롯한 소아에서의 중증·사망 예방을 목표로
관련 학회 권고 및 전문가 자문 등에 근거하여
중증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게는 적극 권고하지만
그 외 일반 소아의 경우 접종의 효과성·안전성 정보를 적극 제공하되
자율적으로 접종을 시행합니다.
* [5~11세 중 접종이 필요한 고위험군 범위]
▪만성폐질환, 만성심장질환, 만성간질환, 만성신질환, 신경-근육질환 ▪당뇨, 비만, 면역저하자(면역억제제 복용자)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에서 치료, 요양, 수용 중인 소아 ▪이외에도, 상기 기준에 준하는 고위험군 5-11세 소아로서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의사소견에 따라 접종 권고 |
또한 소아(5~11세) 중 기 확진자의 경우
고위험군은 면역 형성 및 중증·사망 예방을 위하여
기초접종 완료를 권고하나,
일반 소아는 접종을 권고하지 않습니다.
소아를 대상으로 접종하는 백신은 소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3월 24일(목)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3월 31일(목)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백신 안전성과 효과를 고려하여 1차접종과 2차접종은
8주(56일) 간격으로 시행합니다.
소아 기초접종은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반드시 동행하여야 하며
소아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합니다.
우리시 소아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거붕백병원, 대우병원, 맑은샘병원,
서울아동병원, 거제아동병원, 대우아동병원, 김진우소아청소년과의원,
미즈맘소아청소년과의원, 아주대우아동의원 등 9개소로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ncv.kdca.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청소년 3차 접종
한편, 고위험군을 비롯한 청소년에서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3차접종을 실시합니다.
만 12~17세 연령층 중 기초접종 완료 이후
3개월이 경과한 청소년이 대상이며,
출생연도 기준으로는 2005년생부터 2010년생 중
생일 도과자까지가 해당됩니다.
소아 기초접종과 마찬가지로
중증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게는 적극 권고하며
그 외 일반 청소년의 경우 접종의 효과성·안전성 정보를 적극 제공하되
자율적으로 접종을 시행합니다.
기초접종 완료 후 확진된 경우에는
성인과 동일하게 3차접종을 권고하지 않습니다.
* [5~11세 중 접종이 필요한 고위험군 범위]
▪만성폐질환, 만성심장질환, 만성간질환, 만성신질환, 신경-근육질환 ▪당뇨, 비만, 면역저하자(면역억제제 복용자)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에서 치료, 요양, 수용 중인 소아 ▪이외에도, 상기 기준에 준하는 고위험군 5-11세 소아로서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의사소견에 따라 접종 권고 |
일반 청소년의 경우 3개월(90일) 이후,
면역저하자의 경우 2개월(60일) 이후 접종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누리집(ncv.kdca.go.kr)을 통해 접종일을 예약하거나
당일접종을 통해 접종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기반으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하며
희망하는 접종일 예약접종과 잔여백신 당일접종 모두 가능합니다.
4. mRNA 백신 1·2차 접종간격 8주로 조정
지난 3월 14일부터 5세 이상 접종자의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
1·2차 권장 접종간격을 3~4주(식약처 허가사항)에서 8주로 조정하였습니다.
mRNA 백신은 접종간격이 길어질수록 심근염·심낭염 발생율이 감소하고
예방효과·항체가·면역원성이 증가한다는 해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권고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번 조치로 1차접종 후 2차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과
신규로 1차접종을 예약하는 사람은
1차접종일 8주 후로 2차접종일이 예약됩니다.
5. 이상반응 보상 및 지원범위 확대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위원장 서은숙)가
mRNA 백신 접종 이후 발생한 심근염에 대해
‘인과성을 인정’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전에 심근염으로 피해보상을 신청한 경우
별도의 추가 신청 절차 없이 소급적용 할 예정이나,
피해보상 미신청자는 예방접종피해가 발생한 날로부터
5년 이내 피해보상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다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아닌 다른 원인이 밝혀지거나
접종 후 증상발생 기간이 아닌 경우 등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인과성이 없는 경우 보상의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백신 안전성위원회(위원장 박병주)는
심근경색, 심낭염, 뇌졸중은 현재까지 인과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발표하였으나,
향후 연구자료 등을 보완하여
심근경색, 심낭염, 뇌졸중을 포함한 이상반응에 대해
지속적인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6.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기준 추가 개편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입원·격리자에게 지원하는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원기준을 추가 개편합니다.
앞서 2월 14일 생활지원 기준 1차 개편*을 시행하였으나
오미크론 유행 정점을 전후하여 확진자 급증세 지속으로
업무 효율성 제고와 재정 여력 확보를 위한 것입니다.
* 가구원 전체→실 격리자, 10일→7일 지원, 유급휴가 지원 상한 일13만→7.3만 원
생활지원비는 일 지원액을 2만원으로 조정하여 5일분(10만원) 정액 지급하되
2인 이상 격리 시 50%를 가산하여 가구당 15만원 정액 지원합니다.
격리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부여한 사업주를 지원하는 유급휴가비는
일 상한액을 생활지원비 조정 비율(약40%) 수준으로 조정해(7.3만원→4.5만원)
5일분까지 지급하되 중소기업에 한해 지원합니다.
개편된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원기준은’22.3.16.(수) 입원․격리통지를 받은 격리자부터 적용됩니다.
구분 | 현행 | 개편(’22.3.16.~) |
생활지원비(1인, 7일격리) | 24.4만원(2인의 경우 41.3만원) | 10만원(2인의 경우 15만원) |
유급휴가비(日 지원상한액) | 73,000원 | 45,000원 |
7.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추가 PCR 검사 없이 확진 여부 가려
3월 14일부터는 의료기관에서 시행 중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 대해
추가 PCR 검사 없이 확진 여부를 가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문가용 RAT가 양성이면서 유증상일 경우
추가 PCR 검사를 거치지 않고 의사 판단하에 확진으로 간주하여
재택치료자로 관리가 개시되며,
필요한 경우 즉시 먹는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전문가용 RAT 양성 예측도 상승*으로 추가 PCR 검사가 불필요하고,
RAT 양성 시 추가 PCR 검사와 보건소의 환자 배정이 되고 나서야
환자 관리가 개시되는 현재 체계의 한계점**을 개선코자 한 것입니다.
* 전문가용 RAT의 PCR 검사 연계 최종 양성률 91.7%~96.8%
** 최대 2~3일 재택치료 지연
이로써 신속한 판정으로 추가 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60대 이상 확진자의 경우 검사받은 의료기관에서
즉시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하여
중증화 예방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운영 개선 방안은
향후 한 달간 한시적으로 시범 운영 후 연장 여부를 검토키로 하였습니다.
8. 해외입국 관리 체계 개편
지난 3월 21일부터 국내 또는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해외 입국자들은
기존 7일간의 자가격리를 면제합니다.
* 2차 접종(얀센 1차) 후 14일 경과 ~ 180일 이내, 3차 접종
** 국내 접종력은 자동 등록, 해외 접종력은 보건소에 접종완료 이력 제출하면 등록 가능
다만,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미얀마는
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되어 있어
예방접종완료자도 7일간의 자가격리를 유지합니다.
해외 입국자는 입국 1일차에는 현행 PCR 검사를 유지하고
입국 6~7일차 검사는 신속항원검사(RAT)로 대체합니다.
아울러 해외입국자의 경우 방역택시, KTX 전용칸, 자차 등
방역교통을 이용해야 했으나,
4월부터는 해외입국자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향후 신종 우려 변이 발생 시
해외입국 관련 강화된 조치의 신속한 재시행을 위하여
해외입국관리 체계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9. 재택치료자 동거가족 위한 안심숙소 운영
지난 2월부터 재택 치료자의 동거가족 감염 확산에 따라
재택치료자의 동거가족을 대상으로 안심숙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심숙소 운영 초반에는
일반관리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 여건이 취약할 수 있는
집중관리군인 재택치료자의 동거가족이 우선적으로 이용토록 하였으나,
현재는 재택치료자와 동거가족의 접촉 차단이 어려울 경우
집중, 일반 구분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평동 소재 관내 호텔을 안심숙소로 지정하여
2인실용 12실을 확보해 두고 있으며
이용 요금은 1박당 4만원으로
시에서 3만원을 부담하고 이용자는 1만원만 부담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10. 임시 선별검사소, 휴센터 체육관에서 3월말까지 연장 운영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삼성중공업 휴센터 체육관(장평2로4길 31)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한 임시 선별검사소를
현재의 장소에서 3월말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시는 오미크론 확산과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에 따라
신속항원검사 대상자 급증으로
시민의 편의 제고를 위해 거제시체육관 앞에
신속항원검사를 위한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하였으나,
추운 날씨로 인해 검사 대기자의 건강 악화가 우려되어
현재의 휴센터 체육관에서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완연한 봄날씨로 추위가 풀리는 4월부터는
주차와 검사 대기가 편리한
거제시체육관(계룡로11길 35) 맞은편으로 다시 이전 운영할 예정입니다.
11. 시민께 드리는 당부 말씀
3월 2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가 35만여 명으로
지난 3월 17일 기준 62만여 명에 비하면 큰 폭으로 감소하였지만
아직은 감소 추세에 접어 들었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며,
오미크론 변이가 무증상, 경증인 경우가 많다고는 하나
고령자,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에게는
일반 감기와는 확연히 다른 치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확진자 급증에 따른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이며,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추가(4차)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위험군인 소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접종과 3차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고 감소추세가 완연해져
시민의 일상이 회복되는 그날까지
위중증의 안정적 관리와 재택치료자의 편리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원만히 유지토록 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오미크론 확산 방지와 본인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오미크론의 치명률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예방 접종과 아울러
의심증상 발현 시 신속한 진단검사를 받으시고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와
일상 속 방역실천을 강화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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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는 택시운수종사자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남동택시쉼터의 환경을 개선하고 전기 충전기 설치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개소한 지 10년 이상 돼 노후된 남동택시쉼터 내부를 리모델링해 1층에는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쉴 수 있는 카페 공간을 조성하고, 2층에는 장시간 운전으로 저하된 체력을 보강할 수 있는 운동시설(샤워시설 포함)을 마련했다. 또한,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일환으로 2023년 12월 남동택시쉼터 내 전기 충전기...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최창호 의원은 14일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 재외동포 협력 및 캠프하우즈 근린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정책’을 제언했다. 먼저 최 의원은 “1953년 해외 입양이 시작된 이후 해외 입양자수가 증가하고 있고 인권침해 등 불이익을 당하며 해외에 거주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파주에 연고가 있는 해외입양인들과 재외동포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재외동포들과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손형배 의원은 14일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 보행 안전을 위한 보행신호 보조장치 확대 설치’를 제안했다. 먼저 손 의원은 “최근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령인구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65세이상 고령 보행 사망자가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12세 이하 어린이의 보행 중 교통사고 비율 또한 높은 상황이다”며 “어린이 및 노약자를 위한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장치 확대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이 같은...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의회는 14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6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3건(조례안 2건, 규칙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22건(조례안 17건, 동의안 3건, 기타안 2건) ▲도시산업위원회 9건(조례안 8건, 의견청취 1건)의 안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보고하였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소방서(서장 이상태)는 지난 9일 포천 반원아트홀에서 개최된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금상,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11개 소방서에서16개 팀(유치부11팀, 초등부5팀) 총 417명이 참가했으며, 전문 심사위원단이 가창력, 표현력,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입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유치부 부분 금상을 수상한 ‘빛고운 유치원’은 31명의 어린이들이 ‘119 사랑법’이라는 곡...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2024 예술로-예술인파견지원사업의 협업사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하도서관은 2014년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이 생긴 이래 10년 연속 파견기관으로 선정(2018년만 교하도서관의 분관인 한빛도서관이 선정)되어, 매년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 선정된 예술인은 총 다섯 명으로, 리더 예술인인 유재영 소설가와 참여 예술인 박영(연극/배우), 이다미(음악/재즈 보컬), 이혁종(미술/설치 등), 정수은(영화/다큐멘터리) 네 ...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 한울도서관은 오는 22일 『새파란 돌봄』의 저자 조기현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부제: 가족돌봄청년과 돌봄 사회)을 진행한다. 『새파란 돌봄』은 한울도서관 시선+ 4~5월 주제인 '모두의 책임, 돌봄'의 대표 도서로 질병이나 장애, 중독 등을 겪는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일곱 명을 만나 나눈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2021년 말 ‘간병살인’을 저질러 유죄판결을 받은 22살 청년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5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찾아가는 원예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파주시는 매년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경로당, 마을회관, 장애인 복지시설, 재활센터 등에 직접 찾아가 원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화분 만들기, 압화 액자 꾸미기 등으로 진행된다. 문화 체험의 기회가 비교적 적은 이들에게 원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를 희망하는 장난감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파주시 장난감도서관은 현재 문산관과 운정관 2곳이 있다. 시는 하반기 금촌관 개관을 앞두고 희망 장난감 수요조사를 통해 이용자의 선호도를 반영해 장난감을 구입할 계획이다. 장난감 수요조사는 파주시청 누리집,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 알림판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장난감도서관 회원가입 대상은 미취학 아동의 직계존속이나 보...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경상북도 안동 일대를 방문해 ‘시민 중심 소통하는 파주, 자원봉사로 잇다’라는 주제로 ‘2024년 자원봉사자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인정 보상 일환의 하나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휴식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관내 28개의 자원봉사단체장과 소속회원 및 개인봉사자 등 120명이 참여해 인권을 주제로 한 심화교육과정을 이수했으...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가 길고양이와 사람들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이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말까지 1,000마리에 대해 중성화 수술을 추진하며, 상반기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상반기 목표 600마리 중 5월 9일 현재 327마리의 길고양이를 중성화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길고양이의 개체수 조절을 통해 발정시기의 울음소리, 음식물 쓰레기 훼손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해 살아가는 고양이를 대상으로...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뮤지컬 공연 ‘데미안’이 5월 17일과 18일 총 3회에 걸쳐 운정 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뮤지컬 ‘데미안x싱클레어’는 출간 100주년이 지나도록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원작으로 현대적 감각의 뮤지컬로 재창작됐으며,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랩과 노래, 안무로 각색했다. 이번 공연은 전쟁터의 폐허에서 방황하는 ‘싱클레어’가 어둠 속에서 나타난 ‘데미안’이라는 한 인물을 만나 자신의 과거를 여행하며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성장 이...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미국 오라클사(社)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파주시의 버스정보안내 프로그램 개발과 기존 사용 중인 노후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교체 시기가 맞아, 파주시와 파주사업본부 간 전략적인 협의 후 이뤄졌다. '버스정보안내시스템'은 실시간 버스 위치나 도착시간 등 버스 이용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파주시가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은 내구연한이 지나...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의 본격 운영에 앞서 5월 13일 문산읍 선유리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이갑영 북파주농업협동조합장, 쑥사콘 시하랏 라오스 노동부 해외취업 차장 등 내빈과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색줄자르기, 기념촬영, 숙소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파주시는 ’21년부터 문산읍 북파주농협 본점에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해 일손을 구하는...
[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가 13일 관내 배수펌프장에 전문인력을 배치하며 집중호우 대비에 나섰다. 배치인력은 배수펌프장 전기안전관리자와 전문 운영인력 총 19명으로, 다가오는 장마철 및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같은 날 ‘2024년 파주시 배수펌프장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및 위탁관리 용역’ 간담회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훈 행정안전국장은 안전사고 없이 배수펌프장을 운영하고 수해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기상이변 등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