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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바라는 충남’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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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년이 바라는 충남’ 만든다

양승조 지사, 청년들과 만나 청년정책 확대 등 희망 메시지 전달

[더코리아-충남]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9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도내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티없이 맑은 충남청년과의 대화’를 주제로, 지난해 시군 방문 당시 청년들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 처리결과와 올해 추진하는 청년정책 소개 및 청년들이 바라는 충남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건의사항 48건에 대한 처리결과를 설명하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있고, 의견들이 도정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주요 건의사항 중 청년소통공간은 시군과의 의견 조율을 거쳐 단계별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년 주거 안정 대책으로는 꿈비채 지속 건립 및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청년의 일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건의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지역특화기업, 혁신성장기업에 청년이 정규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며 “앞으로 좋은 기업을 충남에 유치해 청년이 더 좋은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답했다.

 

지난해 15개 시군 542명의 청년과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청년정책은 31건, 일반 건의사항 17건이며, 이 중 완료된 것은 16건, 추진 중이거나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사항은 27건, 추진곤란은 5건이다.

도는 청년들의 수요가 높은 정책제안에 대해서는 즉시 시행이 불가능하더라도 국정과제에 반영하거나 제도개선 등을 통해 청년의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양 지사와 청년들이 함께 한 ‘청년 정책 빙고게임’ 시간에는 청년이 바라는 충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대표적으로 지역에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의견에 대해 양 지사는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 5대 분야 69개 사업을 이행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는 ‘다이나믹 충남청년’ 홈페이지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바라는 것은 자꾸 알려주셔야 한다. 도는 청년들의 말을 기억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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