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광양] 이성웅 광양시장이 11일(화) 10시 광양읍 회의실에서 「2014 읍면동 민생현장 방문」 대화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민생현장 대화는 민선 12년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시정방향, 주요시책 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여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폭을 넓히고 민생 현장의 여론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이성웅 시장은 “임기 12년 동안 무한한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남은 임기 동안 민선 5기 6대 역점시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특히 지역실물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경주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의 혼신의 노력과 시민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통해 「미래가 튼튼한 광양, 시민이 행복한 광양」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민생현장 대화는 광양읍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3월 6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읍면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 읍면동 권역별 민생현장 방문일정은 다음과 같다.

▸ 2.11.(화) : 광양읍(오전, 오후) ▸ 2.12.(수) : 광양읍(오전)

▸ 2.13.(목) : 봉강면(오후) ▸ 2.14.(금) : 옥룡면(오전, 오후)

▸ 2.17.(월) : 옥곡면(오전, 오후) ▸ 2.27.(목) : 진상면(오전, 오후)

▸ 2.28.(금) : 진월면(오전, 오후) ▸ 3.03.(월) : 다압면(오후)

▸ 3.04.(화) : 중마동(오전, 오후) ▸ 3.05.(수) : 골약동(오전), 광영동(오후)

▸ 3.06.(목) : 금호동·태인동(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