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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천년의 빛 청자처럼 오랫동안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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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진군 “천년의 빛 청자처럼 오랫동안 건강하세요”

제7회 대구면민의 날 대구중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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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강진] 제7회 대구면민의 날 및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지난 10일 대구중학교 체육관에서 지역사회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 앞서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와 대한적십자회 대구면지부 회원들이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꽃달아드리기 및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진 식전행사에 이어 사회자의 개회선언과 일등 면민으로서 자부심을 잃지 않으며 오랜 전통과 문화유산을 잘 보전하자는 면민헌장을 낭독했고,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장한어버이상은 대구면 용문마을 박옥희씨, 효행상에는 남호마을 박경심씨에게, 이어 올해 처음으로 대구면 지역발전협의회에서 추천한 면민의 상은 대구면사무소 산업팀에 근무하면서 적극 행정을 실천한 정종훈 직원이 받았다.

 

이날 기념식이 끝나고, 2부 행사에는 면민들의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 등 흥겨운 화합행사가 이어졌다. 노래경연대회 수상자와 경품 당첨자에게는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엔진기계톱,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으로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따뜻한 식사 대접을 위해 전날부터 10여가지 반찬을 직접 준비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문정열 대구면지역발전협의회장은 “대구면은 천년의 문화유산인 청자의 생산지이며, 매년 청자축제가 열리는 지역으로 오늘 행사를 계기로 모든 면민이 흥겨운 마음으로 화합하고 협심해 대구면의 번영과 발전을 이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경자 면장은 “자리를 빛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깨끗하고 신바람 나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항상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 하겠다”며 “많은 면민들이 참석해 쁘고 다행이고 행사 준비에 정성과 협조를 다해준 지역사회단체와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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