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이천] 율면 생활개선회는(회장 이종혜) 지난 3일 오전부터 율면 주요도로변(율면 고당리 585-2) 및 교차로(율면 고당리 470-3)에서 생활개선회원, 담당 지역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 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꽃심기 행사는 율면생활개선회에서 매년 4월 말에서 5월 초 봄꽃이 만연한 시기에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은 연산홍, 사피니아, 채송화 등 2,000본을 심어 쾌적한 길거리를 조성하였으며, 특히 율면에서 선정된 백일홍을 중점으로 빨간색, 분홍색 등 알록달록하게 꽃밭을 연출하여 길을 지나가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즐거움을 주었다.
율면생활개선회 회장(이종혜)은‘요즘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 아침부터 꽃 심기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 정말 감사 말씀 드린다’며‘지역 내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활기를 얻기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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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제주 서귀포]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공유수면의 효율적 이용을 방해하고 해양오염과 선박 안전사고 등을 유발하는 모슬포항 및 성산포항 내의 방치 선박을 처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10월 공유수면 및 항·포구에 대한 방치 선박 실태 파악을 통하여 총 4척의 방치 선박을 확인하였다. 방치된 어선 및 레저선박은 선체의 일부분이 침수되면서 기름이 차고 쓰레기 등이 썩어 악취가 나고 항포구에 미관을 저해하는 등 환경오염이 우려되어 처리가 필요한 상태이다. 현재, 성산포항 1척(어선), 모슬포항 3척(...
[더코리아-제주] 민선 8기 제주도정이 ‘건전재정’ 기조에 초점을 맞춰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를 7조 639억 원으로 편성, 본예산 7조원 시대 개막을 알렸다. 새해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에 비해 6,717억 원(10.5%) 늘어난 규모로, 채무관리 강화와 함께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른 도민 생활 안정 분야에 중점 투자하는 내용으로 편성했다. 증가된 예산은 현재 경제 여건과 내년 상황 등을 감안해 민생경제 활력 분야와 서민·사회적 취약계층 등 촘촘복지 지원, 청년세대 희망 사다리 지원, 미래산업 기반 확충 등에 집중 투자...
[더코리아-제주] 향후 5년간 제주특별자치도의 재정규모(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는 연평균 6.2%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며, 2027년에는 약 10조 7,000억 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 분 중기재정계획 합 계 구성비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약 70일 간의 야생적응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0월 16일(일) 아침 9시 40분 경 마침내 고향인 제주 바다로 되돌아갔다고 밝혔다. ‘비봉이’는 지난 8월 방류 계획이 수립된 이후,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 설치된 해상가두리로 옮겨와 현장적응훈련을 잘 수행해왔다. 빠른 조류와 높은 파도 등 제주도 연안의 야생 바다 환경에 적응했고, 살아있는 물고기를 사냥하는 데에도 익숙해졌다. 또한, 야생 돌고래 무리와도 매일 접촉하는 모습...
[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재난현장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소방차량 출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4일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안전본부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치경찰단, TBN교통방송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매월 1회 이상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하고 있다. *길 터주기 훈련 713개소 1,684명 참여, 캠페인 192회 1,051명 참여(8월말 기준) 최근에는 도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직군의 동승...
[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어업인수당을 11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어업인수당 지급 대상 및 신청․접수 절차 등 지급계획을 마련하고, 7~28일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제주도에 2년 이상 계속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1년 이상 계속 어업경영체로 등록해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전업어업인이며, 1인당 연 40만 원이 지급된다. 다만, 국민건강법 상 1년 이상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단순 가입이력자는 제외), 어업 외 종합소득...
[더코리아-제주] 제1회 제주해양레저콘텐츠(수중레저) 페스타가 14~16일 서귀포항 동방파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수중레저협회와 제주바다포럼이 주관한다. 제주해양레저콘텐츠 페스타는 해양(수중)레저 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고 해양레저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제주권 바다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바다, 제주도에 뛰어들다(Beautiful Under water, Dive in Jeju Island)’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육상과 해상...
[더코리아-제주] ‘2022년 제주광어 대축제’가 3년 만에 대면행사로 마련돼 도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14~15일 이틀 간 펼쳐진다. 2016년부터 해마다 개최된 제주광어 대축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대응을 위해 2020년과 2021년에는 취소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제주 도심 속 씨갤러리 愛 광어를 품다’ 라는 주제로 제주어류양식수협(제주시 연삼로 166)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축제는 개막식에 이어 청정 제주광어 무료 시식행사를 비롯해 할인판매 행사, 광어잡기 ...
하늘에서 본 거문오름 전경 사진제공:제주세계유산센터 오름은 화산섬 제주의 대표 아이콘이다. 360여 개에 이르는 오름 중 특별한 오름이 있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자리한 거문오름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을 뿐만 아니라, 2010년 정부가 한국형 생태 관광 10대 모델 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제주의 대표 생태 관광지다. 다른 오름과 달리 예약해야 탐방이 가능하다. 용암길_녹음이 가득한 길 제주선흘리거문오름(천연기념물 444호)은 다른 오름처럼 민둥산이 ...
[더코리아-제주] 10월 1일 0시부터 입국 1일차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가 해제된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조기 발견 및 유입 변이 모니터링을 위해 입국 후 PCR 의무 검사를 시행해왔다. 질병관리청은 의무 검사에 따른 국민 불편 및 오미크론 하위 변이의 낮은 치명율 등 특성 변화를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입국 후 PCR 의무 검사 중단 및 유증상 중심 입국 관리로 전환한다. 입국 후 3일 이내 유증상자는 보건소에서 무료 PCR검사(내국인·장기체류 외국인)를 받을 수 있고, 빠른 진단·치료를 위해...
[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의 ‘2023년 어촌유휴시설 해(海)드림사업’에 제주시 애월어촌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드림사업은 어촌지역 경관을 개선하고, 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역 활력에 기여하도록 지원한다. 2023년도 해드림사업은 올해 7월 공모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대상지가 최종 선정됐다. 애월어촌계는 관광객 등 접근성이 우수한 이점을 살려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한 신규 일자리와 소득 창출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촌유휴시설 해드림사업은 오랜 시간 방치된 어촌의 유...
[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각종 행사 취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각 200만 원씩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예술인 긴급생활지원금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있고, △예술활동증명서를 소지하거나 또는 최근 5년 이내 문화예술활동 실적 1건 이상인 장애예술인이다. 예술단체 특별지원금은 △제주도 소재 사업자등록이 된 단체로 △최근 ...
[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소통 강화를 위해 수혜자 중심 정보 제공과 협업 기반 정책홍보로 도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선다. 키워드는 ‘도민 중심 소통’이다. 도정정책의 정확한 내용을 정보가 필요한 대상에게 적절한 매체를 통해 적기에 전달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이면서도 도민 친화적인 정책 홍보로 소통 강화에 나선다. 제주도는 디지털 소통에 주안점을 두고 하나의 자원을 다양한 매체 특성에 맞게 활용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도정 현안부터 각 부서의 사업에 이르기까지 도민 공감형 체감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 2023년 정부 예산안을 자체 분석한 결과, 제주도의 내년 국비 확보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8,52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2년 1조 6,709억 원에서 10.9%(1,819억 원) 증가했고, 정부예산 증가율 5.2%보다 5.7%p 높은 수준이다. 올해 정부가 국가 재정기조를 건전재정 운영으로 전환한 가운데서도 제주도는 당초 국비 확보 목표 1조 8,503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이번 국비 확보에서는 필요성 등을 중앙부처에 꾸준히 설명...
법무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제주도에도 전자여행허가제(K-ETA)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6월 1일 제주 무사증이 재개된 이래 제주도가 전자여행허가가 불허된 외국인들의 우회경로로 악용되고 있고 제주도로 입국하는 외국인의 입국불허와 무단이탈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지난 2~22일 제주에 도착한 태국인 1504명 중 855명이 입국 불허(도착의 56.8%)됐고 전자여행허가(K-ETA) 불허 이력자는 749명(도착의 49.8%)이었다. 입국허가자 649명중 101명(입국허가자의 15.6%)이 무단이탈했다.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