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이천] 이천시는 2024년 5월 7일부터 21일까지 202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2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3개 사업에 참여할 87명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2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2단계 공공근로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각 이천시청, 읍·면·동 및 소속 행정기관 공공부분에 배치되어 행정업무지원이나 환경정화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처는 신청자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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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 연극을 보러 간 날, 깜박하고 문화누리카드를 집에 놓고 왔다. 예전 같았으면 할인도 못 받고 현금 결제를 해야 했지만 네이버페이앱에 문화누리카드를 등록해 놓은 터라 실물카드 없이 결제와 할인도 받을 수 있었다. # 그동안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은 매번 누리집에서 찾아 다녀야만 했다. 하지만 이제는 네이버 지도앱을 켜고 문화누리카드로 검색하면 주변 가맹점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정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네이버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한...
창덕궁 희정당의 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행사가 열린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국립국악원과 함께 다음달 3∼6일 나흘간 오얏꽃등 밝힌 창덕궁의 밤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대조전과 더불어 조선 시대 왕과 왕비가 생활하던 창덕궁의 내전 영역에 속하는 희정당(熙政堂)은 ‘밝은 정사를 펼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각이다. 조선 후기 편전(便殿)인 선정전(宣政殿)을 대신해 업무보고, 국가정책 토론 등 왕의 집무실로도 활용됐다. 현재 남아 있는 희정당은 1917년 화재로 소실됐다가 1920...
[더코리아-경기] 한국도자재단이 22일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Korea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의 공식 명칭을 ‘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로 변경한다고 공표했다. 재단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세계’라는 명칭을 제하고 ‘경기(주최 및 장소)’, ‘도자(주제 및 매체)’, ‘비엔날레(형식, 격년제 국제미술행사)’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사용한다. 올...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경기도에서 봄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며 자연은 삶의 활력을 되찾고, 봄꽃의 아름다움이 도시 곳곳을 물들이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매년 봄이면 사람들은 꽃을 보며 즐거움을 누리고,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이어지는 현장에서 봄의 매력을 만끽하는데요,평소 보기 힘든 야생화부터, 봄을 알리는 산수유와 진달래, 아름다운 허브와 철쭉까지 즐길 수 있는 경기도의 봄꽃 ...
지난해 열린 양천구 가을문화축제 중 락페스티발 [더코리아-서울 양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 특색을 반영하면서도 규모를 대폭 키운‘시그니처 축제 브랜딩’으로 사계절 내내 재미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문화매력도시’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그간 획일·정형화된 축제에서 탈피해 지역별 우수한 특화자원과 문화역량을 녹여낸 내실 있는 축제 육성에 주력해왔다.이를 위해 인근 지역 간 축제 생활권 통합을 유도했으며,성격에 맞는 개최시기 배분을 통해 각 계절의 정점에서 시민에게...
[더코리아-경남 함양] 함양군은3월29일부터4월4일까지함양군문화예술회관2층전시실에서기획전시‘4인4색展’을연다. 이번4인4색전은김향순천연염색,이희권서양화,박기자수채화,강봉주한글서예등함양미협소속4명의작가가참여하는전시회로다양한시각예술을한자리에서만나볼수있는특별한전시회가될것으로기대된다. 김향순작가는천연염색을소재로천연염색실로자수를하여사물을표현한‘전통과현대’라는작품을선보이며,이희권작가의‘가이아(GAIA)’는자연과인간이서로간의다툼없이협력하며살아왔던조상들의지혜와얼이깃든생활도구를통해본인의회화기법으로표현한다양한작품을제작하였다. ...
[더코리아-경기 여주] 봄을 알리는‘제8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2024. 3. 29. (금) ~ 3. 31.(일) 3일간여주시 흥천면 귀백리168-3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는 흥천면 귀백리와 율극리,상백리 일대에서 ‘즐겨 봄,느껴 봄,함께 해 봄’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그리고 체험거리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 벚꽃요정 선발대회,어린이 동시쓰기,벚꽃길 인생네컷 포토존 등 벚꽃과 어우러질 다양한 행사를 구상하고 있다.축제 마지막 날에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신안과 무안 갯벌지역 보전과 현명한 관리·이용을 위해 해양생태계서비스지불제(PES)시행 등을 골자로 하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신안·무안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22일 도청에서 개최했다. 보고회에선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부단체장,전남도갯벌관리위원,어업인 대표 등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및 조성 추진 사업과...
[더코리아-경기 가평] 가평군이 여행의 즐거움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이달부터 주민등록상 관외 거주자인 가평 여행객을 대상으로 관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15만 원 이상 사용 시 인센티브로1만 원을 최대4회에 걸쳐 지급하는 ‘가평 맛집·멋집 챙겨 투어’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21일 밝혔다. 이용 방법은 가평 맛집·멋집 챙겨 투어 홍보용QR코드에 접속해 지역화폐 카드를 신청 발급받아야 한다. 이...
노란 수선화 언덕이 아름다운 서산 유기방가옥 한동안 봄꽃 하면 자연 그대로 아름다운 동백꽃과 매화, 벚꽃 정도를 떠올렸다. 몇 년 새 풍경을 상품화하는 경관 농업이 관심을 끌고 대규모 유채꽃 단지와 청보리밭, 매실 농장 등이 인기 관광지가 되면서 봄빛이 다양해졌다. 수선화의 아름다움도 재발견됐다. 특히서산 유기방가옥(충남민속문화재 23호)은 고즈넉한 한옥과 노란 수선화를 가득 심은 언덕이 그림처럼 어우러진다. 영롱한 빛깔과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수선화 수선...
용궐산하늘길에서 바라본 섬진강. 수려한 암반 너머로 유장하게 흐르는 강이 일품이다. “지난 주말에 왔다가 차 막혀 되돌아갔당께. 다시 오길 잘했구먼. 절경은 절경일세.” 광주에서 온 나이 지긋한 부부가 유장하게 흘러가는 섬진강을 바라보며 자못 감격한 어투로 말을 잇는다. 지난 4월 개장한 용궐산하늘길은 그야말로 혜성처럼 등장해 순창의 최고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용궐산치유의숲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용궐산하늘길 용궐산하늘길 들머리는 용궐산치유의숲이다. 이곳 널찍한 주...
[더코리아-서울] 예년보다 빨라진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봄철 지역 축제도 앞당겨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영상분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봄철 지역 축제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실시간 인파를 감지할 수 있는 드론과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축제별 세부 안전관리대책을 사전에 수립‧점검해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다중운집 행사의 안전관리를 위해 인파감지시스템을 구축‧운영해왔다. 오세훈 시...
[더코리아-서울] 서울시내 벚꽃이 4월 3일경 개화를 시작으로 4월 10일 절정이 예측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봄내음 가득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3선」을 소개했다. 서울시가 선정한 봄 꽃길 173선은 도심 내 크고 작은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하며 전체 길이가 247㎞에 이른다. 올해는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도시의 매력을 더하기 위한 동행가든과 매력가든이 본격적으로 조성되며, 시민들이 일상 곳곳에서 봄꽃과 함께 아름답고 매력적인 정원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봄 꽃길에서 만...
[더코리아-경남 함양] 환상적인50리벚꽃터널의아름다움을감상할수있는‘제22회함양백운산벚꽃축제’가오는30일과31일양일간함양군백전면사무소일원에서열린다. 백전면문화체육회(회장황원하)가주최·주관하는이번행사에는아름다운50리벚꽃길을배경으로각종체험행사,먹거리와함께벚꽃전국가요제등다양한프로그램이마련된다. 백전면50리벚꽃길은수동면에서백전면으로이어지는구간으로,30여년전함양출신의고(故)박병헌재일거류민당단장이기증한벚나무가지금까지보전관리되어시차를두고개화하며봄이면많은관광객이찾는함양군을대표하는관광자원이다...
[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군은섬주민들의생활로인콘크리트노둣길철거를통해선조의현명한갯벌이용의지혜가녹아있는옛노둣길이드러나고있다고밝혔다. 추포옛노둣길은암태도와추포도를건너다니기위해2.5㎞의갯벌위에선조들이직접돌을놓아만든길이다.옛노둣길의역사는추포도에세워진노도비를통해알수있다.무려300여년의역사를가진노둣길이다.해수유통에영향을주지않고갯벌의훼손을최소화하며갯벌을이용하는지혜가녹아들어있는노둣길이라고할수있다. 이후교통수단의발달과보급에따라통행을위한콘크리트노둣길을설치하게되었다.콘크리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