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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원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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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원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자라나는 새싹에게 꿈과 행복을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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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5월 3일(금) 홍농유치원에서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동안 ‘학생과의 행복한 만남과 소통을 통한 학생 중심의 교육행정’이라는 기조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홍농유치원에서 계속 이어나간 것이다. 등교맞이를 통해 아이들과 눈맞추고 인사 나누는 따스한 만남과 함께 작은 선물을 전달하였다. 비록 짧은 시간에 조그마한 손 위에 올려지는 작은 선물이었지만,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미래의 성장을 위한 큰 희망이 되었다.

 

이번 만남에는 영광고등학교 Eco-friend 봉사단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특히, 영광고 8명의 봉사단 친구들 대부분이 유아교육 분야 진로를 희망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같은 지역의 동생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면서도 원아들과의 직접적인 교감을 통해 미래의 꿈을 더욱 키워가는 시간이 되었던 것이다. 함께 참여한 한 학생은 “유치원 교사가 되어 오늘과 같이 어린이날 선물을 전해주며 아이들과 행복한 미소를 나누는 선생님 되고 싶었다.”는 장래희망과 함께 “앞으로도 내 꿈을 위해 더 많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고광진 교육장은 “오늘 전달되는 작은 선물이 원아들에게는 큰 행복이고 함께한 고등학교 친구들의 작은 선행이 미래의 큰 꿈인 것처럼,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아주 작은 것처럼 보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커다랗고 매우 의미있는 것이다.”고 말하며 “어른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우리 교육청 또한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장차 영광과 전남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인 원아들과 함께한 이번 행복한 동행은 고광진 교육장의 말처럼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이 곧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물줄기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찾은 홍농유치원에서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영광교육’을 만나게 되어 앞으로의 영광교육이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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