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30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은 현장활동을 위한 기초체력을 측정함으로써 재난현장에서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평가 종목은 ▲악력 ▲배근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제자리 멀리뛰기 ▲윗몸 일으키기 ▲왕복 오래달리기 총 6개이며, 측정된 기록은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성적에 반영된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기초 체력은 소방활동 중 안전사고와 직결된다”며 “본인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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