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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초등 깨알(깨치고 알아가는) 문해교육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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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초등 깨알(깨치고 알아가는) 문해교육 연수 실시

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 사례 공유를 통한 교원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 강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초등 깨알(깨치고 알아가는) 문해교육 연수 실시(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 사진1.jpg

 

[더코리아-대전]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은 4월 30일(화),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한글 미해득 학생 사례와 지도의 실제’를 주제로 하는 초등 깨알 문해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등 깨알 문해교육은 초등학생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문해력 신장을 통한 학습 부진의 원인 해소를 목적으로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 독해력 기반 읽기 향상 프로그램, 마을 자원 활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이다. 특히 초등학생의 기초학력 및 문해력 보장 지원을 위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예산과 문해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교원 역량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 사례 발표와 학교별 초등 깨알 문해교육지원단과 교원의 매칭 및 모둠별 토의로 진행되었다. 대전양지초등학교 김지현 교사가‘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이후 학교별 지원단과 참여교사가 모둠이 되어 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에 대한 어려움과 해결 방법에 대한 소통의 시간으로 운영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노효진 교사는“학급에 한글 미해득 학생이 있어서 막막했는데, 우리 학교를 담당하는 지원단 뿐만 아니라 인근 학교에서 똑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교사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지도해 나가야 할지 전략도 얻고, 서로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유초등교육과장은 “한글 습득과 초기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가장 중요한 학습요인이며, 한 아이의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해 주는 중요한 일이다.”라며 “초등학생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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