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서 <타박타박, 인천> ‘강화도에서 인천을 걷다’도보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답사 장소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적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지붕 없는 박물관’강화도이다.
그중에서 강화읍은 강화도의 중심지로 고려궁지, 강화산성, 성공회 성당 등 고려부터 근현대까지 여러 시대의 문화유산이 집중적으로 남아있는 지역이다.
이번 교육은 강화읍을 중심으로 2명의 전문 강사가 고려와 조선, 각기 다른 시대를 주제로 답사를 진행한다.
1강은 ‘고려의 흔적을 찾아서’로 고려시대의 강화산성, 고려궁지, 발굴 현장 등을 답사할 예정이며, 2강은‘조선과 근대를 만나다’로 조선과 근대의 유적지인 용흥궁공원, 성공회성당 등을 둘러본다.
커피와 함께 가볍게 산책하듯이 강화읍의 문화유적지를 걷다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공간이 다양한 시대적 층위를 가진 역사적 장소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7일부터 인천시 시립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회당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꽃바람이 살랑이는 봄날에 인천과 사랑에 빠져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시립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7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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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17일 금강컨벤션에서 열린 「사)새군산포럼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사)새군산포럼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식」에는 취임사, 축사, 감사패 전달 등이 진행되었다. 김영일 의장과 군산시의회 의원들은 “새군산포럼은 고 채경석 회장님을 필두로 군산의 여러 가지 현안을 논의하고 대안을 찾는 등 군산의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해왔다”며 “박정희 신임회장님 중심으로 우리 새만금포럼이 군산의 미래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 주길 바란...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20일 「군산주공시장 와글와글 시장가요제」에 참석했다. 「군산주공시장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전라북도상인연합회와 JTV 전주방송의 주관으로 군산주공시장 주차장 내 특설무대에서 축하 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일 의장과 군산시의회 의원들은 “요즘 전북이 지역경제가 어렵고 인구도 줄어들고 하는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준다면 더욱더 함께 잘 살 수 있는 군산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
[더코리아-전북 익산] 오산면 행정복지센터는 만수교회(담임목사 김대환)가 지난 17일 이웃돕기 성금 107만 9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순절을 맞아 교회 성도들과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환 목사는 "교회 성도들과 함께 마련한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황희철 오산면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온정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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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장기 미보유 자동차에 대해 '자동차 멸실 사실 인정제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동차를 실제로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자동차등록원부상 말소등록을 하지 않으면 세금이나 과태료 등이 부과될 수 있다. 멸실 사실 인정제도는 이러한 부담을 해결하고자 일정한 조건에 해당하면 사실상 자동차가 폐차된 것으로 보고 적법하게 말소등록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대상은 최초등록일 기준으로 승용차는 11년, 승합차는 10년, 화물·특수차의 경우 경형 및 소형은 10년, 중형 ...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2024 알기쉬운 지방세' 안내 리플릿을 제작·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2024 알기쉬운 지방세는 복잡한 세금에 대한 납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됐다. 리플릿은 총 8면에 걸쳐 세목별 납세의무자와 세율, 납부 시기 등을 담았다. 또한, 지방세 일람표를 통해 월별로 납부해야 하는 지방세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위택스, ARS, CD/ATM, 신용카드 등 다양하고 편리한 납부 방법을 수록했다.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취약계층 및...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필름식 차량 번호판 불량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교체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무상 교체 대상은 태극문양 및 홀로그램 등이 새겨진 필름식 번호판 중 벗겨짐, 들뜸, 터짐, 오염 등으로 인해 육안으로 번호 확인이 어려운 번호판이다. 차량도색, 지나친 세차 등 번호판 취급 부주의로 훼손된 번호판과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은 제외된다. 익산시는 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하지 않고 번호판 제작소에서 신청·교체가 한 번에 진행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일 금마저수지와 서동공원에서 '우리동네 명소 둘레길 걷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에 있는 동네 명소 둘레길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청춘스케치, 라인댄스, 난타, 요가 등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주도형 건강동아리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금마저수지 둘레길과 서동공원 등 2.4km를 걷고, 더욱 활발하고 발전적인 동아리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정임)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모현공원에서 '제17회 가족사랑축제 봄!봄!봄!'을 진행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께해 봄! 즐겨 봄! 놀아 봄!'의 부제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버스킹 공연, 필리핀 전통춤, 텅드럼 연주를 시작으로 요술풍선, 비즈팔찌, 드론, 3D펜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들은 익산시가족센...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어린이들을 위해 아시아 각국의 보석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익산시 보석박물관은 개관 22주년을 기념해 5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어린이 특별 전시 '나라별 보석이야기(아시아편)'를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보석에 담긴 특성과 정체성을 이해하고 문화적 다양성 확대를 돕고자 마련했다. 전시회는 한·중·일을 포함한 아시아 11개국의 보석을 선보인다. 서아시아의 보석인 터키석과 청금석을 비롯해 사파이어, 루비...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동우화인켐㈜과 대규모 투자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시는 20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천세창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이종찬 동우화인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제3일반산단 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우화인켐㈜는 단계적으로 제3일반산단 확장단지 약 9만 9000㎡ 부지에 총 3,38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1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
[더코리아-전북] 전북자치도가 인재개발원 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일상 속 작은 휴식과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한다.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은 청사 내 유휴공간에 지역작가의 개성있고 다채로운 미술작품을 소개하고자 7월까지 복도갤러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복도갤러리는 지난 2021년에 체결된 남원시-전북인재개발원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처음 시작해, 해마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과 협업하여 인재개발원을 방문하는 교육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남원 출신 작가의 미술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지역문...
[더코리아-전북] 전북자치도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괄 집중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사태 예방・대응을 총괄 지휘하기 위해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산사태 대책 상황실은 평상시에는 기상 상황에 따른 예방 활동을 하고, 집중호우나 태풍 발생 시 상황전파, 주민대피 안내, 피해상황 파악, 현장지휘, 조사복구 등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산사태정보시...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생활권 확대 및 새만금 유치 기업 증가 등에 따라 변화하는 교통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찬 걸음을 내딛었다. 전북자치도는 급변하는 교통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도로계획을 수립하고자 제4차 도로건설‧관리계획(2026~2030) 수립용역을 추진한다. 도로건설‧관리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도로의 원활한 건설과 유지관리를 위해 수립한다. 도로관리청에서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직전 계획인 제3차 도로건설‧관리(2021~2025)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