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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초등학교, 김윤정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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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초등학교, 김윤정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

‘병영초등학교, 옴천초등학교, 작천초등학교’ 공동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 실시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 지원을 받아 김윤정 작가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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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병영초등학교(교장 박명순)는 4월 26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엄마의 선물’, ‘빛을 비추면’의 김윤정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병영초등학교, 작천초등학교, 옴천초등학교 공동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3개교가 연합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다.

 

김윤정 작가는 ‘똥자루 굴러간다’동화책을 일인극을 통해 학생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하며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불을 모두 끄고 어두운 곳에서 ‘빛을 비추면’ 동화책을 읽어주며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생각과 감동을 선사했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3학년 김수윤 학생은 “아이스크림 똥 동화책을 퀴즈로 살펴보는 게 너무 재밌었고 나도 모르게 다양한 상상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병영초등학교 박명순 교장은 “작은 시골 학교라 작가님과 직접 만나거나 문학에 대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어려웠는데 ‘작가와의 만남’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학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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