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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용산농협 벼 자동화 육묘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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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용산농협 벼 자동화 육묘장’ 준공

- 취약농가 육묘 부담 해소 및 건전묘 적기공급 가능
- 김성 군수 “농촌 일손 부족 해결, 농산물 생산비 절감 박차”

용산농협 육묘장 준공식.jpeg

 

[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은 29일 용산농협 육묘장에서 지역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용산농협 벼 자동화 육묘장’준공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육묘장은 사업비 6억 1500만원을 투입하여 6,680㎡ 규모에 육묘실(660㎡)과 작업장(300㎡), 녹화시설(5,720㎡)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용산면 벼 재배면적의 37%인 330ha에 육묘 공급이 가능하다.

 

육묘장 설치사업은 그동안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육묘에 어려움이 많아 지역농가들이 숙원하던 사업이었다.

 

이번 육묘장 준공을 통해 취약농가에 육묘 공급이 가능해져 농가부담을 해소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안전하고 건실한 모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고품질 벼 생산기반이 마련됐다.

 

박철환 용산농협조합장은 “벼농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육묘장이 준공되어 농가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육묘가 가능해져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육묘 시스템을 갖춰 필요한 시기에 신속히 모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농촌 일손 부족 해결과 농산물 생산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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