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자는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으로 연령, 가구소득, 근로기준, 가구재산 등 4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면 선정된다.

청년이 속한 가구소득에 따라 가입유형이 나뉘며,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원을 입금하면 정부에서 가입유형에 따라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 또는 30만원을 적립해 3년 후 만기 해지 시 720만원 혹은 144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모집 일정,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를 참조하거나 자산형성지원 콜센터(☎1522-3690), 보건복지상담센터(☎129), 양주시청 아동청소년과(☎031-8082-5873) 혹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