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벌교도서관(관장 최소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4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다문화 인식 개선 및 상호문화이해 프로그램을 4월 24일을 시작으로 7월 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관련 그림책 읽기 및 독서와 연계한 음식 관련 프로그램 운영으로 상호 문화 존중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또한 세계 여러 나라 음식의 유래등을 소개하고 체험할 기회를 주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교육청벌교도서관(관장 최소영)은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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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서울] 서울시가 도시 곳곳에 흐르는332km의 소하천과 실개천의 수변공간을 수(水)세권으로 재편하는‘서울형 수변감성도시’를 시 전역으로확산한다. '25년까지 총30개소, 1개 자치구 당1개소 이상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시 전역에 흐르는 물길을 따라 지역의 특성을 담고 문화,경제,휴식·여가 등이 가능한 새로운 유형의 수변공간을 만드는‘수변활력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작년4월 오세훈 시장이‘서울형 수변감성도시’선도사업4개소 추...
[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8억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규모의 융자 지원으로 강남구에 영업 신고(등록)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카페)·제과점 등의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업소 총 1만7801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융자 종류는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이고, 모두 1%의 저금리를 적용한다. ‘...
[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새학년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입학 초기 적응을 돕는 교사용 도움자료‘행복한 학습자로의 첫걸음????을 2월에 개발·보급하였다. 초등학교 입학 후 3월에 이루어지는 입학 초기 적응 활동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연계를 도와 기본생활 습관과 바르고 원만한 학생 간 관계 형성, 기초학습 태도와 기능 습득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활동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1학년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및 한글 해득 교육 등의 입학 초기 적응 프로그램을 진로연계교육으...
[더코리아-서울 동대문구] 동대문구, 인사 발령 2023. 2. 20. 字 ▣ 5급에의 승진 ▲ 체육진흥과장 정 병 화 ▲ 세무과장 장 석 주 ▲ 복지정책과장 김 준 배 ▲ 보육여성과장 유 현 숙 ▲ 용신동장 설 재 덕 ▣ 5급에의 승진 및 전보 ▲ 청소행정과장 송 영 철 ▲ 미래행...
[더코리아-서울] 현대건설이 친환경 지능형 농장 K-스마트팜(Smart farm)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선다.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스마트 농업 기반 조성 및 해외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月) 밝혔다. 이날 서명식은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는 ▲해외 농업 생산기지 ...
[더코리아-서울 금천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월 20일 난방비의 급격한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300가구에 가구당 난방비 10만 원을 구비로 특별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취약계층은 서울시 난방비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차상위계층, 서울형기초, 법정 한부모 가정 1,300가구다. 금천구는 서울시 난방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구비 1억 3천만 원의 예비비를 긴급 편성했다. 이번 난방비 특별지원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격요건을 ...
[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 소재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사이(42)좋은 관계가꿈 프로젝트 시즌1(관계맺음)』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학기 초) 관계맺음 △(사안 발생 시) 관계이음 △ (학기 중) 관계돋움으로 이어지는 총 4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새로운 학교폭력 예방교육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사이좋은 관계가꿈 프로젝트 시즌1(관계맺음)』의 첫 번째 프로...
통계청이 2.17일 발표한 「산지쌀값조사」와 관련하여 비추정평균 및 단순평균 기준 산지 쌀값은 아래와 같다. 산지 쌀값 동향 (원/20kg, 괄호 80kg, %) 구분 9월 10월 11월 ...
금융위원회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평가·투자 관련 제도 전반을 정비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본시장연구원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 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이 17일 서울 여의도 자본시장연구원에서 ESG 금융 추진단 첫 회의(Kick-off)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김 부위원장은 “ESG를 잘 실천하는 기업이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고 투자도 받을 수 있는 ...
정부가 국가 중요시설에 드론을 이용한 테러를 방지하는 ‘안티드론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정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16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 보완대책’을 심의·의결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6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정부는 안티드론 시스템 도입이나 보강이 필요한 국가중요시설에...
윤석열 대통령이 “전세 사기가 서민과 청년층을 상대로 한 악덕 범죄인 만큼 제도 보완과 철저한 단속”을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변인 1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원희룡 국토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으로부터 전세 사기 단속 상황을 보고받고 향후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서민과 청년층을 울리는 주택과 중고 자동차에 대한 미끼용 가짜 매물 광고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단속하라”고 강조했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다. 이에 관계부처는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지원 추진 ...
[더코리아-서울 관악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높은 물가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율을 설정하고 전략적인 재정집행 총력전에 돌입한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경기 위축 시기에 공공부문의 신속한 재정지출로 민생경제를 안정화하고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로, 구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을 행정안전부 제시율보다 4.3%p 높은 60%로 설정했다. 구는 재정집행 대상액 2,696억 원 중 1,618억 원을 상반기 내 신속하게 집행하고, 특히 일자리 사업...
기념촬영하는 관악소방서장, 관악구청장, 관악경찰서장 기념촬영하는 관악소방서장, 관악구청장, 관악경찰서장과 관계자들 [더코리아-서울 관악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재난대응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6일 관악경찰서, 관악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선제적 재난대응을 위한 유기적 예방‧대응 체계를 갖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관악 만들...
[더코리아-서울 성북]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구민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특별모금 활동에 나선다.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4만 명에 육박하는 사상자와 삶의 터전을 잃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바 있다. 안타까운 소식에 많은 구민이 특별모금을 제안하거나 기부의사를 밝힘에 따라 성북구는 특별모금을 시작했다. 모집은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성북구는 2020년 코로나19 대확산 당시 전세계적으로 마스크 수급 문제 심각했을 때에도 지역의 100여 개...
[더코리아-서울 은평]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구민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구호품·성금 모금 활동을 벌인다. 지난 6일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나선 것이다. 구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구호품과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모은 1차 성금 1천 4백여만 원은 15일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할 계획이다. 성금은 현지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품 조달, 식료품 구매, 피난처 지원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