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남양주]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은 지난 27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FC세종을 상대로 3대1 창단 첫 승리를 거뒀다.
남양주FC 첫 골의 주인공은 전천후 공격수 11번 이새한이었다. 0:1로 끌려가던 전반 46분 추가시간, 상대 수비진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타 상대 좌측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오른발 강슛으로 상대팀의 골망을 갈라 스코어 1:1 균형을 이뤘다.
두 번째 골은 후반 48분 공격수 9번 유주안이 터뜨렸다. 상대 우측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이새한이 낮게 깔아준 볼을 신상휘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골키퍼에 막혔고, 이때 문전 쇄도하던 유주안이 침착하게 차넣어 추가골을 터뜨렸다.
세 번째 쐐기골의 주인공은 남양주FC의 심장 백넘버 10번 이종열이었다. 2:1로 앞서가던 후반 83분 수비수 3명을 제치고 우측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돌진하던 신상휘 선수가 상대 깊은 태클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이종열 선수의 침착한 페널티킥 쐐기골로 스코어 3:1을 기록했다.
첫 승에 대한 집념으로 전후반 내내 경기를 지배한 남양주FC 선수들은 90분 종료 휘슬이 울리자 서로 부둥켜안으며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냈다.
창단 첫 승으로 승리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낸 남양주FC는 여섯 경기만에 완벽히 리그에 적응하며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할 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한경 대표이사는 “창단 첫 승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FC의 연승을 기대하 시민구단주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FC의 구단주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FC의 역사적인 첫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더 많은 시민이 남양주FC에 관심 갖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오늘 승리로 리그 전적 1승 1무 4패를 기록한 남양주FC는 중위권 도약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어며, 오는 5월 4일(토) 오후 3시에 열리는 홈경기에서 거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첫 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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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21일 오전7시40분 벡스코 광장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시민 등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2023다이아몬드 브릿지 걷기 축제’에 참석해,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21일 오전9시20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초등학생과 가족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가족 숲 체험 프로그램’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어린이날 호우와 강풍 특보로 다양한 행사가 취소돼 상심한 여러분들을 위해 마련했다”며“오늘 숲에서 상쾌한 공기,신선한 바람을 느끼며 가족들과 뜻깊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21일 오전10시 사직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동아고등학교 동문과 가족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동아고 총동창회 가족 체육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동아고등학교는 그동안 정치,경제 등 대한민국의 각계각층을 선도하는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며 우리나라 발전을 견인해 왔다”며“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오랜만에 함께한 친구,선·후배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21일 오전11시30분 경남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동문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경남공고 제45회 총동창회 체육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직업교육의 산실,경남공업고등학교는 그동안 대한민국의 각계각층을 선도하는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며 우리나라 발전을 견인하는 데 힘써 왔다”며“경남공고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경남공고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하신 모든 분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21일 낮12시10분 부산동고등학교에서 동문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부산동고 동문가족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부산동고등학교는 그동안 대한민국의 각계각층을 선도하는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며 우리나라 발전을 견인해 왔다”며“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오랜만에 함께한 친구,선·후배와 함께 동문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21일 오후2시 부산교육대학교 교수학습지원관에서 학생,학부모 등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부산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토크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오늘 토크콘서트를 통해 현시대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자녀의 진로에 대해 소통하며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며“항상 부산교육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는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앞으로도 우리 부산교육에 힘과 지혜를 더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