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배은주)은 지난 25일 태평1동 자율방범대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방범대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태평1동 남성자율방범대(대장 유성철), 태평1동 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창옥), 태평2동 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옥자), 유천1동 자율방범대(대장 공영국) 등 4개 방범대, 총 40여 명의 대원들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방범순찰 중 응급환자(심정지 환자) 발생한 경우를 가정하고, 심폐소생술 인형으로 심폐소생술(CPR) 시행 방법과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직접 실습도 진행하였다.

유성철 자율방범대장은“이번 교육으로 대원들이 야간 방범순찰 중 심정지 환자를 만날 경우 즉각적인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뜻깊은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은주 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시고 항상 노력하시는 자율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