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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가 8월 8일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24R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 '레드맨(Ledman)과 함께 하는 2021 레트로데이'를 개최한다. 중국의 대표적인 LED 디스플레이 기업인 레드맨(Ledman)이 후원하는 이번 레트로데이에는 전남과 대전 각 팀의 전성기 시절 유니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제작한 레트로 유니폼을 입는다. 전남드래곤즈는 노상래, 김태영, 마시엘 등을 앞세워 FA컵 우승을 비롯해 리그격인 라피도컵 준우승, 아디다스컵 준우승, 프로스펙스컵 3위 등 역대 최고...
[더코리아-일본] 그레이시아 폴리와 아프리야니 라하유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의 배드민턴 여자복식 선수들이 중국의 천칭천-자이판 조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년과 2019년 월드 챔피언십 동메달리스트이자 2018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 조는 첫 세트를 21-19로 아슬아슬하게 이긴 뒤, 두 번째 세트에서는 21-15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대표팀 공희용-김소영팀은 자랑스러운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 - 그레이시아 폴리-...
[더코리아-일본] 5회말 7득점의 빅이닝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은 한국 대표팀이 7회 11-1의 점수를 기록하며 7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했다. 요코하마 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야구 대표팀의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한국이 5회초 1실점을 5회말 7득점으로 만회하며 1-10으로 앞선 가운데, 대표팀 주장 김현수 선수의 2루타와, 이어서 김혜성의 중전 적시타를 묶어 11-1로 달아나면서 경기를 끝냈다. 이번 대회 규정상 7회 이후 10점 이상 차이가 나면 콜드게임 승리를 거둔다. 선발 김민우가4와 ⅓이닝 동안 ...
[더코리아-일본] 대한민국의 김소영-공희용 조와 이소희-신승찬 조가 만난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소영-공희용 조가 승리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1세트에서 10-21 대승을 거두며 승기를 가져갔으며, 2세트에서 김소영-공희용 조는 7-4로 끌려가나 싶었지만 이내 10-10 동점을 만든 뒤,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중후반 15-15의 접전이 펼쳐졌으나, 김소영-공희용 조는 다시 한 번 앞서가며 17-21로 경기를 2세트에서 마무리했다.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가 1997년 유니폼을 재해석한 레트로 유니폼을 발표 및 출시했다. 1997년은 노상래, 김도근, 김태영, 마시엘 등 스타플레이어들을 앞세워 FA컵 우승을 비롯해 리그격인 라피도컵 준우승, 아디다스컵 준우승, 프로스펙스컵 3위를 거두는 등 전남드래곤즈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둔 해였다. 디자인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현재의 노란색의 홈 유니폼을 처음 도입한 원년으로, 짙은 노란색 유니폼에 넥 카라와 소매 그리고 바지 밑단에 들어간 하양-빨강-노랑-검정으로 이어지는 스트라...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가 8월 1일 일요일 저녁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3R 안산그리너스 원정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무패 기록을 이어나갔다. 전남드래곤즈는 4-4-2 포메이션으로 GK 김다솔이 선발로 나섰고, 최효진, 박찬용, 최호정, 김태현이 백포를 구성했다. 김현욱, 정호진, 이석현, 사무엘이 미드필더 라인에 배치되었고, 전방에는 발로텔리와 김병오가 나섰다. 홈팀 안산그리너스는 3-5-2 포메이션으로 GK 김선우와 김진...
[더코리아-일본] 오늘 오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남자 25m 권총속사 종목에 출전한 한대윤 선수가 585점(평균 9.750점)을 기록하며 4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했다! 이 종목은 본선 1,2일차 점수를 누적합산한 결과로 상위 6명까지 결선에 진출에 메달을 놓고 경쟁을 할 수 있는데요, 한대윤 선수는 오늘 치러진 2일차까지 총 4위로 남은 선수들의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결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잠시후, 한대윤 선수가 같은 경기장에서 메달 사냥을 위해 과녁을 노릴 예정이다.
[더코리아-일본] 탁구 여자 단체 16강 전에서 대한민국이 폴란드를 상대로 3대 0 완승을 거뒀다! 첫 세트는 신유빈-최효주 복식조가 폴란드의 파르티카-바요르 선수와 대결을 펼쳤다. 경기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는데요, 4세트까지 게임스코어 2대 2의 상황으로 마지막 5세트가 시작됐다. 10대 10 듀스 상황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신유빈 선수의 강력한 드라이브를 파르타카가 받아치지 못하면서 12대 10으로 한국이 첫 게임에서 승점을 가져왔다. 이어서 단식 게임에서 전지희 선수가 리첸 선수를 25분만에 3대...
2일 현재시간 이스라엘을 상대로 진행중이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오재일의 투런홈런으로 3 대 0 리드를 유지하고 있다.
[더코리아-국제] 2일 12시에 시작한 이스라엘 전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이정후의 희생 플레이로 박해민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획득했다. 이후, 주장인 김현수의 장타로 홈 승부한 강백호가 홈에서 아웃되는 바람에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더코리아-국제] 2일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펼쳐진 대한민국와 세르비아의 조별리그 5차전에서 대한민국이 세르비아에 0 대 3으로 패배했다. 1세트에서 18점, 2세트에서 17점 그리고 3세트에서 15점으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최종 게임스코어 3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실, 오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은 8강 진출을 확정해놓았는데요, 조3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조 1위는 브라질 2위는 세르비아 이다. 8강전은 4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상대는 오늘 오후 추첨을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더코리아-국제] 올림픽 야구 디펜딩 챔피언인 한국 대표팀이 도미니카공화국을 만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첫회 1-1로 점수를 주고받은 양팀은 접전을 이어가다 4회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이 투런 홈런을 성공시키며 앞서갔다. 이후 득점 없이 맞이한 한국의 9회 말, 한국은 박해민의 적시타, 이정후의 2루타, 김현수의 안타로 3점을 추가하며 경기를 승리로 가져갔다. 한국 대표팀의 다음 경기는 2일 정오에 열리는 이스라엘전으로, 여기서 승리면 4강으로, 패배하면 패자부활전으로 향한다.
[더코리아-국제] 여서정(19·수원시청)이 1일 2020 도쿄올림픽 경기가 열린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 마침내 태극기를 올렸다. 여서정은 이날 열린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733점을 획득해 참가 선수 8명 중 3위를 차지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이 확정된 순간 여서정은 이정식 대표팀 감독, 민아영 코치 등을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 한국 여자 기계체조 선수 최초로 여서정은 올림픽 메달을 따냈다. ...
[더코리아-국제]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대한민국의 우상혁이 한국 신기록인 2m35를 기록하며 결선 전체 4위에 올랐다.
[더코리아-국제] 대한민국 여자체조의 간판 여서정 선수가 올림픽 첫 출전에 동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아리아케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여서정 선수는 1,2차 시기 평균 14.733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이로써 여서정 선수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도마 은메달리스트인 아버지 여홍철에 이어 2020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한민국 최초의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역사를 썼다. 1위로 금메달을 획득한 브라질의 레베카 안드레아드는 평균 15.083으로 여서정 선수보다 0.35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