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170승' 양현종 7이닝 6K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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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순천] 전남 순천시 별량면에 위치한 순천컨트리클럽(순천CC·대표이사 임종욱)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온화한 날씨로 한겨울 골프 인파가 몰리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순천CC는 겨울 평균 기온이 영상을 유지한다. 남향에 위치해 겨울 시즌 추위에 떨지 않고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겨울에도 푹신한 필드를 걸으며 최적의 라운딩을 할 수 있고 잔디 상태가 좋아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해발 350~400m 산자락 중턱에 위치한 순천CC는 9홀 퍼블릭 골프장으로, 순천만과 남해안을 ...
씨앤투스의 라이프케어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는 지난 20일 KLPGA에서 활약 중인 이예원 프로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이예원 프로는 후원사의 브랜드 로고인 ‘아에르(Aer)’가 상의 우측 카라에 부착된 골프웨어를 입고 국내 및 해외 경기에 출전한다. 이예원 프로는 KB금융그룹 소속으로 2022 KLPGA 투어에서 신인왕을 수상하고 정규투어에서 상금랭킹 3위를 기록한 ‘슈퍼루키’다. 올해 총 29개 대회에 참가해 TOP10에 13회 오르는 ...
[더코리아-전남] 전남이 검증된 골키퍼 최봉진을 FA로 영입했다. 최봉진은 194cm의 장신 골키퍼로 ‘거미손’이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양산중-부경고를 거쳐 중앙대로 진학한 최봉진은 2015년 경남FC에 입단했고 같은 해 광주FC로 이적하면서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최봉진은 높이를 활용하여 골문을 지키는 골키퍼로 뛰어난 위치선정과 세이빙 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K리그 9년차 베테랑 골키퍼답게 선·후배를 아우르는 리더십으로 그라운드에서 사기를 높일 수 있다는 평...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2일(월)오후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포스팅 신청을 허락했다. 이정후는 지난12월 구단에2023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구단은 내부 논의를 통해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밝힌 선수의 의지와 뜻을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으고,구단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돕고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구단의 결정을 전해 들은 이정후는“허락해 주신 구단에 감사하다.신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구단에서 제게 많은 도...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가 K리그 베테랑 중앙 수비수 강민수(전 소속: 인천Utd)를 FA로 영입했다. 전남은 강민수가 메디컬테스트를 완료한 후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신(186cm)인 강민수는 공중볼 경합이 우수하며 대인방어에 강점이 있다. 또한 강민수는 K리그 베테랑 중앙수비수답게 그라운드 안팎에서 후배선수들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의 소유자다. 경기백마중, 고양종합고 출신의 강민수는 2005년 전남에 입단하여 프로 데뷔를 했다. 3시즌 동안 전남에서 59경기를 출전하며...
[더코리아-경북]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재개하는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아시아선수권대회'가 내년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과 국제산악연맹(UIAA)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아웃도어리서치, 노스페이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일반부 리드, 스피드로 구분되어 진행된다.대회 첫 날인 13일(금)에는...
[더코리아-스포츠] 2023시즌 최원준의 복귀가 기다려진다. 최원준은 부동의 리드오프 겸 우익수로 활약한 후 21시즌을 마치고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해 내년 6월 전역 예정이다. 1군 통산 543경기에서 타율 2할8푼8리 478안타 15홈런 160타점 265득점 76도루를 기록했던 최원준이 복귀하게 되면 공격과 수비에 커다란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친다.당장 타선과 외야진이 확 달라질 수 있다. 군 입대 전 타순은 리드오프였고, 복귀 후 다시 리드오프로 자리를 잡을 확률이 크다. 그렇게 되면 최원준과 테이블세터진을 이룰 우...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투수 한현희(29)가1월7일(토)오후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부 박지현(25)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현희,박지현 커플은 친한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한현희는“하나의 가정을 꾸려나가게된 만큼 책임감을 느낀다.야구장 안팎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예비 신부와 함께 행복하게 열심히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안방마님으로 등극한다"[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의 2023시즌 절대 화두는 안방마님이다. 김종국 감독은 내년 시즌에는 기존 포수들을 기용하겠다고 선언했다. 한승택, 주효상, 한준수, 김선우, 신명승 등 5명이 후보군에 올랐다. 주전과 1군 자리를 향한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한승택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한승택은 고교 포수 최대어 평가 속에 2013년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시즌을 마치고 입대를 앞두고 있었다. 한화는 3라운드에 지명한 전도유망한 한승택을 일찌감치 군복무를 마치게 할 작정이었다. 향후 ...
[더코리아-부산]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상조회장 안치홍)가 부산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에 소아암 환아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선수단 상조회는 지난1992년부터2019년까지 소아암 환아 후원회인 고신사랑회와 함께 소아암 환아 돕기 팬사인회 행사를 암 전문 병원이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진행해 수익금을 기부하고 환아들과 어울림마당과 식사를 같이하는 등 매년 해외전지훈련을 가기 직전의 연례행사로 자리 잡아 왔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롯데 선수단은 방문 행사 대신 성금 기...
양현종의 2022 코멘터리
KIA 타이거즈의 3루수 주인은 누구일까?[더코리아-스포츠] 이범호 현 타격코치가 2019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이후 붙박이 3루수는 없었다. 박찬호가 등장해 등번호(25번)까지 물려받으며 3루를 지켰으나 유격수로 변신했다. 2021시즌은 김태진과 류지혁(28)이 분점했고 올해는 루키 김도영(19)에 이어 류지혁이 주전이었다.KIA는 전통적으로 한대화, 홍현우, 김상현, 이범호 등 강한 3루수를 보유했었다. 모두 우승을 이끌었던 코너 내야수들이었다. 내년에는 달라질 수도 있다. 3루수를 놓고 격한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경쟁율이 3대...
대투수의 후계자는 누구일까? 이의리 김기훈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좌완 에이스 양현종은 내년이면 만 35살이다. 두 번째 FA 계약이 3년 남았고 여전히 에이스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2022시즌은 12승에 그쳤지만 단 한 번도 등판을 거르지 않으며 170이닝을 넘겼다. 이제는 양현종의 뒤를 잇는 후계자가 국내파 에이스의 바통을 받아야할 시점이다. 현재로서는 21살 이의리의 후계자 입지가 탄탄하다. 데뷔했던 20...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외야수 고종욱(33), 투수 남하준(26)이 같은 날 각각 화촉을 밝힌다.고종욱은 내년 1월 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특별시 더라움 4층 체임버홀에서 신부 서녀름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종욱은 승무원으로 근무하는 서씨를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종욱은 “아내가 그 동안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준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아내를 위해 더 좋은 남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고종욱-서녀름 커플은 내년 시즌이 끝나면 로마로...
질롱 효과는 나타날까?KIA 타이거즈는 처음으로 3명의 선수들을 호주프로야구(ABL) 질롱코리아에 파견했다. 2022 신인투수 최지만(20), 3년차 내야수 김규성(25)과 거포 유망주 김석환(23)이 겨울 훈련 대신 실전을 소화하고 있다. 호주리그가 전반기를 마친 가운데 세 선수는 무난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내년 시즌 1군 전력으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좌완 최지민은 제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9경기 10이닝을 던져 승패없이 2세이브를 기록했다. 좌완 불펜요원으로 제몫을 톡톡히 했다. 특히 10이닝 동안 볼넷이 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