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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고시 외 과목 신설 역량 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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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고시 외 과목 신설 역량 강화 지원

-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내용 소개
- 고시 외 개발‧운영 사례, 절차 등 안내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대비해 고시 외 과목 신설로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26일 울산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중등 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고시 외 과목 신설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고시 외 과목은 국가 수준 교육과정에 고시되지 않은 교과목이다.

 

연수는 2025년부터 도입 예정인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시 외 과목 이해도를 높여 중학교 학교 자율시간과 고등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을 돕고자 마련했다.

 

대구교육대 임유나 교수가 초청돼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과 각론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인천교육청 최석주 장학사가 강사로 나서 다른 시도의 고시 외 과목 개발‧운영 사례, 신설 과목 개발 절차, 유의점을 안내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학교 특색을 반영한 고시 외 과목을 개발하고 싶었지만, 절차와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시도해 보지 못했다”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 여건과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특색있는 교과목을 개발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등교육과 관계자는 “특색있는 신설 과목의 개발‧운영을 비롯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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