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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 ‘도전! 친구 사랑 골든벨’ 참여, 편견의 벽 허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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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정선 교육감, ‘도전! 친구 사랑 골든벨’ 참여, 편견의 벽 허물다

광주동명중 1학년 학생들과 장애 공감 퀴즈 풀며 통합교육에 대한 의미 되새겨

[더코리아-광주] 이정선 교육감이 24일 광주동명중학교 1학년 학생 25명과 ‘도전! 친구 사랑 골든벨(이하 골든벨)’ 대회를 함께 하며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같이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동명중을 방문해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 및 통합교육 운영 현황 청취 ▲장애학생‧비장애학생이 함께 풀어나가는 도전! 친구 사랑 골든벨 ▲장애공감문화 기념품 증정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비장애학생들의 장애학생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고 긍정적인 또래 문화를 확산하고자 했다.

 

특히 이 교육감은 광주동명중학교의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함께 골든벨의 진행자 및 시상자로 참여해 비장애학생들이 같은 반 친구에 대해 이해하고 차이와 다양성에 대해 서로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골든벨 대회는 장애 이해, 우리 반의 특수교육대상학생 알아보기 등으로 문항을 구성해 진행됐다. 친구 사랑 주제의 간단한 퀴즈로 함께 이루어진 패자부활 이벤트로 아쉽게 탈락한 학생들도 끝까지 함께했다.

 

골든벨을 울린 1학년 학생은 “친구 사랑 골든벨에 참여하기 위해 예상문제를 풀면서 친구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알아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는 더 많은 시간을 친구와 함께 보내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올해의 장애인의 날 표어인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처럼 교육공동체의 크고 작은 배려 속에 행복을 함께 누리는 학교 문화가 무한히 확장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1] 이정선 교육감, ‘도전! 친구 사랑 골든벨’ 참여, 편견의 벽 허물다.jpg

 

★ [사진2] 이정선 교육감, ‘도전! 친구 사랑 골든벨’ 참여, 편견의 벽 허물다.jpg

 

★ [사진3] 이정선 교육감, ‘도전! 친구 사랑 골든벨’ 참여, 편견의 벽 허물다.jpg

 

★ [사진4] 이정선 교육감, ‘도전! 친구 사랑 골든벨’ 참여, 편견의 벽 허물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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