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화순 고인돌봄꽃축제장에서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4월 19일(금)부터 4월 28일(일)까지 10일간 지역 축제에서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홍보에 나섰다. 지역 축제에서 화순 교육을 알리는 홍보 부스를 신청하여 제한적 공동학구와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를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중에 있다.

청 전직원이 2인 1조 오전, 오후로 조를 편성하여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19일부터 23일 현재까지 5일 동안 누적 600명이 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박람회 홍보물과 팝콘을 제공하면서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인균 교육협력팀장은 “주말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셔서 간식으로 준비한 팝콘이 동날 지경이었지만, 바쁠수록 더 홍보가 잘되는 것 같아 보람이 있었다.”며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홍보가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조영래 교육장은 “청 직원들이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홍보를 위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분들께 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팝콘을 만드는 일까지 마다하지 않고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화순 고인돌봄꽃축제의 성공과 함께 박람회 홍보도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원청이 힘을 모아갈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