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연예] 신예 차세진이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함과 동시에 STUDIO X+U ‘프래자일’에 캐스팅됐다.
차세진은 지난해 방송된 SBS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표재현(이상윤 분)의 어린시절과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공태경(안재현 분)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 신예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차세진과의 동행을 공식발표 하며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차세진 배우와 함께 동행하게 되었다.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차세진은 전속계약과 함께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프래자일에 캐스팅되며 본격 열일행보를 예고했다. ‘프래자일’은 지난해 ‘하이쿠키’, ‘밤이 되었습니다’로 하이틴 시리즈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STUDIO X+U가 야심 차게 준비한 하이틴 하이퍼리얼리즘 드라마다.
이를 위해 진행된 오디션에서는 무려 250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그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첫 시즌 주요 인물 중 하나인 ‘남도하’ 역에는 최종적으로 차세진이 낙점되었다.
차세진이 맡은 ‘남도하’는 박지유(김소희 분)와 노찬성(김어진 분)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긴장 관계를 형성하는 인물로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이다. 실제 188cm의 우월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가진 차세진이 연기하는 ‘남도하’가 어떻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차세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강지은, 김보민, 남태훈, 홍진기, 최재현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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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서울 서대문구]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서울시가 주관한 ‘2023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 공모에서 관내 창천동 361번지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지역에는 골목길, 막다른 길, 노후 주택들이 있으며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19%로 서대문구에서 가장 높다. 또한 연희로와 신촌로가 만나는 동교동삼거리에서 가까워 외부인의 왕래가 많다. 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관련 기관 및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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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서울 중랑구]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서울시 최고의 공교육 도시로 한 단계 더 나아간다. 구는 올해 공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경비를 100억 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20억 원 증액된 금액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높다. 중랑구는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8년 38억 원이던 교육경비를 매년 꾸준히 증액해왔다. 올해는 교육경비 100억 원을 달성했고, 앞으로도 매년 20억 원씩 늘려 2026년까지 160억 원을 확보해 서울시 최고 수준의 교육경비를 지원하겠다는 계획...
2월 17일 개최한 후원금 전달식 및 플로깅 발대식 [더코리아-서울 종로구]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내달부터 교보생명(대표이사 신창재)과 손잡고 개인 건강과 지역 환경을 지키고 취약계층을 돕는 1석 3조 효과의 플로깅 사업을 시작한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오는 3월부터 10개월 동안 교보생명 직원들은 월 1회 골목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내를 탐방하고 자발적으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골목길 환경정비에 함께할 예정이다...
[더코리아-서울 종로구]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작업 특성상 분진 등 건강 저해 요인에 상시 노출된 의류제조업체 근로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다. 대상은 종로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의류제조업체 중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소공인 업체다. 봉제의복과 모피제품, 편조의복 및 의복 액세서리 제조업 등이 해당한다. 지원 분야는 ▲위해요소 제거 ▲근로환경 개선 ▲작업능률 향상...
[더코리아-서울] 서울시가 도시 곳곳에 흐르는332km의 소하천과 실개천의 수변공간을 수(水)세권으로 재편하는‘서울형 수변감성도시’를 시 전역으로확산한다. '25년까지 총30개소, 1개 자치구 당1개소 이상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시 전역에 흐르는 물길을 따라 지역의 특성을 담고 문화,경제,휴식·여가 등이 가능한 새로운 유형의 수변공간을 만드는‘수변활력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작년4월 오세훈 시장이‘서울형 수변감성도시’선도사업4개소 추...
[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8억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규모의 융자 지원으로 강남구에 영업 신고(등록)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카페)·제과점 등의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업소 총 1만7801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융자 종류는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이고, 모두 1%의 저금리를 적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