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연예] 신예 차세진이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함과 동시에 STUDIO X+U ‘프래자일’에 캐스팅됐다.
차세진은 지난해 방송된 SBS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표재현(이상윤 분)의 어린시절과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공태경(안재현 분)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 신예다.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차세진과의 동행을 공식발표 하며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차세진 배우와 함께 동행하게 되었다.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차세진은 전속계약과 함께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프래자일에 캐스팅되며 본격 열일행보를 예고했다. ‘프래자일’은 지난해 ‘하이쿠키’, ‘밤이 되었습니다’로 하이틴 시리즈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STUDIO X+U가 야심 차게 준비한 하이틴 하이퍼리얼리즘 드라마다.
이를 위해 진행된 오디션에서는 무려 250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그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첫 시즌 주요 인물 중 하나인 ‘남도하’ 역에는 최종적으로 차세진이 낙점되었다.
차세진이 맡은 ‘남도하’는 박지유(김소희 분)와 노찬성(김어진 분)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긴장 관계를 형성하는 인물로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이다. 실제 188cm의 우월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가진 차세진이 연기하는 ‘남도하’가 어떻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차세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강지은, 김보민, 남태훈, 홍진기, 최재현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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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2024년도 신인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KIA타이거즈는 1라운드 지명선수인 조대현(강릉고.투수)과 계약금 2억5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또한 3라운드 이상준(경기고.포수)과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4라운드 김태윤(개성고.투수)과는 계약금 7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4년 신인선수 10명과 계약을 완료했다.한편 KIA는 오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전에 앞서 2024년 ...
9월의 캠퍼스 피플은 괴물투수의 계보를 잇는 프로야구 선수, 강동훈 학우입니다. Part 1.중앙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학생 강동훈 Q1. 야구에 관심을 갖게 된 과정이 궁금합니다. 아버지가 LG 트윈스 광팬이셔서 어릴 때부터 야구를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야구에 관심을 갖게 됐고, 야구를 보는 것이 재밌어서 아버지와 함께 야구장 직관을 종종 가기도 했습니다. 한때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보러 갔었는데, 류현진 선수가 해당 경기에서 탈삼진 17개라는 기록을 세우는 것을 직접 ...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2024신인 선수14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1라운드 전체8번으로 지명한 전준표(투수/서울고)와2억1천만원, 9번 김윤하(투수/장충고)와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전준표는150km/h에 이르는 빠른 공을 앞세운 강력한 구위가 장점이다.김윤하는 안정된 투구밸런스를 바탕으로140km/h중후반의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2라운드 전체16번 이재상(내야수/성남고)과1억3천만원, 19번 손현기(투수/전주고)와1억2천만원에 계약했다.이재상은 강한 어깨와 부드러운 수비...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화끈한 타격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KIA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3-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64승 2무 63패를 기록한 KIA는 5위 SSG(65승 3무 63패)를 0.5게임차로 턱밑까지 추격했다.KIA 타선은 20안타 2홈런을 몰아치며 키움 마운드를 두들겼다.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5타수 4안타 3타점 3득점으로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고종욱(시즌 3호)과 변우혁(시즌 7호)은 홈런을 쏘아올렸다. ...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투수 양현종이 KBO 역대 2번째 9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양현종은 30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회말 김민식을 땅볼로 아웃 처리하며 시즌 15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 지난해 좌완 최초 8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에 이은 또 다른 대기록이다.2014년 171.1이닝을 시작으로 매 시즌 150이닝 이상을 던졌던 양현종은 이날 투구로 9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9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는 이강철(1989...
[더코리아-스포츠] 역시 대체불가 3할 유격수였다.KIA 타이거즈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복귀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넣었다. 공수에서 탄탄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4타수1안타1타점1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공격만이 아니었다.우선 수비에서 발군의 안정감을 보였다. 1회 무사 1루에서 박민우의 2루 땅볼때 김선빈이 송구를 잡아 정확학 빠른 송구로 발빠른 박민우를 병살플레를 성공했다. 2회2사...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는 힘겨운 5강 싸움을 펼치고 있는데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9번의 잔여경기를 치러야 한다. 당장 27일 창원 NC전 더블헤더를 치러야 하고 10월4일에도 수원에서 KT와 더블헤더도 남았다. 아직 추후 재편성 경기도 남았다. 선발 로테이션 자체가 꼬이고 또 대체선발도 자주 필요한 실정이다.이번 주 역시 KIA는 더블헤더 포함 7연전이 예정됐고 26일 창원 NC전에서는 대체 선발이 등판해야 했다. 김종국 감독은 대체선발로 김건국(35)을 다시 낙점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4경기(3선발) ...
[더코리아-스포츠] 5강 싸움이 한창인 KIA 타이거즈는 최근 악재를 연거푸 맞이했다. 지난 19일 광주 LG전에서는 나성범이 2루에서 3루까지 전력질주를 하다가 우측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고 진단결과가 햄스트링 근육 손상으로 최장 12주 결장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나성범 이탈의 충격이 채 가시기 전, KIA는 또 한 명의 핵심 타자이자 팀의 정신적 지주를 잃었다. 지난 24일 광주 KT전에서는 최형우가 1-2루간 안타성 타구를 날린 뒤 1루까지 전력질주를 했다. 2루수 박경수가 라인드라이브 타...
[더코리아-스포츠] 퓨처스 홈런왕과 타점왕이 최형우의 빈자리를 채울까?KIA 타이거즈는 지난 24일 KT 위즈와의 광주경기에서 불혹의 해결사를 잃었다. 최형우가 안타성 타구를 치고 1루에 전력질주하다 상대 1루수의 다리에 걸려 나동그라지면서 왼쪽 쇄골 골절상을 당했다. 진단명인 쇄골 분쇄골절 및 견쇄관절 손상이다. 재활까지 4개월이 소요되는 중상이었다.타율 3할2리 17홈런 81타점을 올렸다. 타점은 팀내 1위였고 KBO리그 결승타 공동 1위(14개)를 달리고 있었다. 대체불가의 해결사였다. 19일 광주 LG전에서 2루에서 ...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최형우(40)가 쇄골 골절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KIA는 25일 “최형우는 추가 검진 없이 내일(26일) 구단 지정병원인 광주 선한병원에서 쇄골 고정술을 받을 예정이다. 진단명은 좌측 쇄골 분쇄골절 및 견쇄관절 손상이다. 재활까지 약 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최형우는 올 시즌 121경기 타율 3할2리(431타수 130안타) 17홈런 81타점 OPS .887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난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더코리라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추석을 맞아 외야석 입장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키움은 추석 당일인29일(금)오후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KIA타이거즈와경기에 외야석 전 좌석(4,728석)을50%할인된6,500원에 판매한다. 입장권은 해당 경기 일주일 전인22일(금)오후2시부터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잔여 좌석이 남아 있다면 경기 당일 고척스카이돔 매표소 창구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선예매 등 히어로 멤버십 회원 혜택은 동일하게 적용된다.또 청...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7연패를 탈출했다. 확실한 한 방도, 투수진의 완벽투도 없었지만 집중력과 벤치의 빠른 판단으로 연패 탈출과 함께 5위로 다시 올라섰다.KIA는 22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2-1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KIA는 7연패를 탈출하며 61승59패2무(승률 .5083)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날 롯데에 2-5로 패한 패한 5위 SSG(63승61패2무, 승률 .5081)를 끌어내리고 5위로 올라섰다.2위를 수성해야...
[더코리아-기아] KIA 타이거즈 외국인투수 마리오 산체스가 라이브 피칭을 무난히 소화했다.산체스는 17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부상 이후 처음으로 라이브 피칭에 나섰다. 20구씩 두 세트 총 40구를 던졌다. 직구 최고구속은 144km, 평균 142km를 찍었다. 직구, 커브, 슬라이더에 스위퍼, 체인지업까지 5개 구종을 던지며 점검했다. 투구 후 통증이나 특이사항은 없었다.이에따라 산체스는 퓨처스 경기에서 실전점검 없이 곧바로 1군 무대에 복귀한다. 오는 21일 대전 한화전에서 등판할 예정이다. 손가락 굳은살이 벗겨지는 ...
"금요일에만 나간다".[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루키 윤영철이 주 1회 등판만 하는 등 막판 관리를 받는다. 금요일에만 던지는 일정으로 조정을 했다. 6일 쉬고 1일 등판하는 것이다.김종국 감독은 "앞으로 금요일 턴으로 돌린다. 일주일에 한 번씩만 던진다. 3~4번 정도 등판할 것이다. 연기된 경기가 있어서 조절 잘해서 마음 비우고 편하게 던졌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윤영철은 올해 입단해 선발투수로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올해 22경기에 등판해 8승6패,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 중이다. 106⅔이닝을 소화했다. 시즌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