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 출신 배우 소이현이 전주시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주시는 22일 오후 2시 전주시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배우 소이현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전주에서 태어난 소이현은 삼천남초등학교와 효문여자중학교을 졸업하고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안정되고 우수한 연기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드라마, 영화, 예능,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날 위촉식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소이현 배우와 전주시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홍보대사가 지닌 환한 미소만큼 밝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전주의 매력을 널리 홍보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이현 홍보대사는 “내 고향 전주를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전주가 가진 다양한 매력과 자산을 널리 알려, 전 세계인과 동행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소이현은 다음달 열리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2년간 전주시 주요 행사 및 축제에 참여하거나 대외 홍보 활동을 하게 되며 각종 매체에도 직접 출연하여 전주시를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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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환경변화와 스마트폰 확대에 따라청소년 온라인 불법도박 노출이 증가한 가운데 최근 청소년의 도박 상담과 치료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청소년 대상 도박문제 관련 상담 현황’에 따르면 청소년 상담자 수가 2015년 51명에서 2023년 8월 기준 1406명으로 약 28배 증가했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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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등교수업이 본격화된 뒤 초중고교 교사들이 공무상 사고‧질병 등의 재해를 당하는 경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신질환으로 인한 공무상 재해 신청이 큰 폭으로 증가해 주목된다. 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인사혁신처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난2020년부터 올 6월까지 전국 국공립 및 사립 초중고교 교사의 공무상 재해보상 청구 및 승인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 초중고 교사들이 청구한 공무상 재해보상 건수는 각각 1192건과 1080건에 그쳤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