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관악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따뜻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새내기 공무원의 공직사회 적응 돕기에 본격 나서고 있다.
먼저 구는 ‘새내기 공무원 시보해제 축하 지원 사업’을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고생한 신규 공무원의 시보해제를 부서장과 동료들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신규 공무원의 또다른 시작을 응원하기 위함이다.
이번 사업은 최초 임용 후 6개월간의 시보 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발령받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감사의 인사로 행하던 ‘시보해제 떡 돌리기’ 관행이 신규 공직자에게 부담되는 불합리한 관행이라는 인식변화에서 시작됐다.
구는 신규직원의 시보해제 축하 자리에 다양한 사무용품으로 구성된 환영 꾸러미와 꽃다발, 축하 떡, 축하 메세지를 전달한다. 또한 내부 행정망 게시판에 ‘기념축하’ 코너를 마련해 전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새내기 공감토크 ‘요즘 세대에게 듣는다’도 꾸준히 이어간다.
오는 5월에 개최될 새내기 공감토크에는 박준희 구청장도 직접 참여해 신규 직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꾸밈없이 듣는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관내 주요시설 탐방, 신규 공무원이 갖춰야할 기본 소양 교육, 레크레이션 등을 실시하며 신규 직원들의 즐거운 공직 생활 시작을 위해 든든히 지원할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신규직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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