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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태권도부 출신 조하은·김유정, ‘모교 발전기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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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광주대 태권도부 출신 조하은·김유정, ‘모교 발전기금’ 쾌척

올해 2월 스포츠과학부 졸업 후 나란히 실업팀 입단 쾌거
김동진 총장 “훌륭한 성공사례로 후배들에 동기부여 감사”

1(오른쪽 세번째 김유정, 오른쪽 두번째 조하은).jpg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태권도부로 활약한 뒤 실업팀에 입단한 조하은(춘천시청), 김유정(성주군청) 동문이 모교 발전기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

 

올해 2월 스포츠과학부 졸업 후 나란히 실업팀에 입단한 조하은, 김유정 동문은 최근 모교를 방문, 김동진 총장에게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발전기금 약정서를 전달했다.

 

김동진 총장은 “실업팀 입단의 훌륭한 성공 사례로 후배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줘 무척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면서 “실업팀에서도 건강하고 모범적인 생활로 목표하는 바를 꼭 달성하길 바라며,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드리겠다”고 격려했다.

 

조하은, 김유정 선수는 “목표했던 좋은 팀에 입단해 좋은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어 기쁘다. 대학 시절 훌륭한 가르침을 주신 지도자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하은 선수는 그동안 제20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제44회 대학연맹회장기, 제21회 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등 전국대회에서 3차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 김유정 선수도 제44회 대학연맹회장기 개인전 1위, 제20회와 22회 여성가족부장관기 개인전 2위 등 화려한 입상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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