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 서강동(동장 심순섭)은 지난 17일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서강동 실천본부 정기회의 및 실천대회를 가졌다.

이날 실천본부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및 COP33 유치를 위한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교율을 실시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의 기틀을 다졌다.

이후 5대 실천 시민 운동 중 질서·청결·친환경 분야의 실천운동 구호 피켓 및 현수막을 활용한 캠페인을 펼쳤으며 특히 물가안정 및 교통안전,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청결 운동에 중점을 뒀다.

강득환 서강동 실천본부장은 “섬박람회 범시민 홍보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심순섭 동장은 “시민운동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만큼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