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하여 사창초등학교와 하늘별풀빛 마을학교가 한자리에 모였다.

사창초등학교(교장 조현길)은 지난 4월 18일 상무평화공원에서 사창초등학교 교직원, 하늘별풀빛 마을학교 활동가, 지역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천하는 탄소중립!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사창교육공동체가 함께한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해 자연친화적 환경 조성 및 환경 보전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지역과 연계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의 건강한 교육적 연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역과 학생을 위한 자연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사창초등학교와 하늘별풀빛 마을학교는 지역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생활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