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4월 15일(목) 다산지실(3층)에서 초·중·고·특수학교 각 학교별 학부모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강진 학부모 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4년 새로운 학부모회 연합회 임원진 5명(회장 1명, 부회장 3명, 감사 1명)을 선출했고, ‘좋은 관계 만들기’를 내용으로 어색하고 딱딱한 분위기에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으며, 나아가 참여와 지원으로 학교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이번 당선된 2024년 강진 학부모회 연합회 회장은 “학부모간 소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꿈을 키울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주체로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이병삼 교육장은 “교육공동체의 주체로서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함께 성장하는 강진 교육을 위하여 서로 노력하며 학부모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