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6일 오전 10시 30분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공자 시상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존중하며, 장애인들의 능력과 참여를 지원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소통·화합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다 같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