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연예] 아름다운 미모를 갖춘 국내 최초 북한 출신 1호 대표 무속인 함흥대신당의 봄향만신(활동명)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북한 출신의 무속인 ‘봄향만신’(활동명)은 국내에서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 활동 한지 5년 차다. ‘봄향만신’(활동명)은 21세에 한국에 와서 안정적인 삶을 꿈꾸고 있다가 어느 날 부터 무속인들이 신내림 받기 전에 누구나 겪는 신병을 크게 앓았다고 한다.
‘봄향만신’(활동명)은 신병을 이기지 못하고 국내에서 무속인이 되기 위해 유명한 무속인을 찾아다녔다고 한다. 그러다 유능한 신(神)선생님과 인연을 맺고 신내림을 받고 현재 유능한 무속인 또는 북한 출신 대표 1호 무속인이 됐다.
현재 ‘봄향만신’(활동명)은 유튜브 ‘함흥대신당’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수시로 라이브 방송으로 유명해진 만큼 팬들과 북한에서 한국으로 건너 온 일반인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봄향만신’(활동명)에게 사주 상담을 받기 위해 예약이 폭주 하기 시작했다.
이어 ‘봄향만신’(활동명)은 앞으로 미디어 매체를 통해 무속인으로서의 활발한 활동에 대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며 ‘봄향만신’(활동명) 상담 예약은 유튜브 ‘함흥대신당’ 채널과 010 2416 0637 또는 틱톡에서 ‘함흥대신당’ 채널에서 상담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봄향만신’(활동명)은 다양한 소재와 콘텐츠로 더욱 더 많은 시청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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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협 개인전 Eternal Gleam 포스터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3월 17일부터 4월 5일까지 금속공예가 이상협의 개인전 ‘Eternal Gleam’이 개최된다. ‘윌리엄 리(William Lee)’라는 영어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상협 작가는 영국 유니버시티 아츠 런던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했다. 그는 재학 중 영국 금속공예협회가 주최하는 공모전 ‘Young Designer Silversmith Award’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후 Crafts...
[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군은 십리벚꽃길로 유명한 화개면 일원의 생동감 넘치는 벚꽃개화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벚꽃개화 시기가 되면 전국에서 하동 십리벚꽃길의 개화시기를 묻는 전화가 많았으나 현장에 가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었다. 이에 군은 2018년 화개장터와 십리벚꽃길 등 3곳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컴퓨터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로도 개화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하동을 찾을 관광객에게 매년 편의를 제공하고 있...
[더코리아-서울] 자신의 삶과 환경을 작품 주제로 연결하여 창작의 시간은 진지하고 성찰의 계기가 되며,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 미술작품이 감상자에게 공감력 높은 큰 울림을 선사한다. 작가의 그림은 가족이 있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흔적이 캔버스에 삶의 궤적처럼 남아 멈춰진 시선의 한 장면이 잔상으로 오래도록 남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현재 이유치 작가는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펼쳐지고 있는 YAP(Young Artist Power) 주관의 "혼자, 그리고 ...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카이브 전시장 입구 2021년 3월 17일(수)부터 광주디자인진흥원에서 상설전시로 진행되는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카이브 전시에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전시도 함께 참가했다. 이번 아카이브 전시에는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출품작 중 대표적인 상징물과 각 관에서 관심을 끌었던 하이라이트 작품이 전시 중이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편집해 볼 수 있는 ‘DIY 나만의 도록 만들기’ 부스를 조성해 관람 후 도록을 가져갈 수도 있다. ‘애플박물관을 훔치...
[더코리아-전남 강진] 아침 반짝 추위로 쌀쌀한 가운데 전남 강진군 군동면 탐진강변이 떠오르는 햇살을 받아 차분한 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가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만호·유달동 일대 11만4천여㎡로 2018년 국내 최초로 점 단위가 아닌 면 단위 국가등록문화재(제718호)로 지정됐다. 조선시대 목포진부터 근대의 관공서, 주거, 상업시설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산이 밀집해있는 지역이다. 노동 운동, 소작 쟁의, 항일운동 등 일제강점기 당시 민중의 저항이 펼쳐진 공간으로서 3대항 6대 도시였던 과거 목포의 역사가 응축돼 있어 ‘지붕없는 근대역사박물관’으로...
[더코리아-경남 하동]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단지 하동군 화개면 십리벚꽃길에 환상적인 야간 경관조명이 불을 밝혔다. 하동군은 벚꽃 명소인 화개 십리벚꽃길을 찾는 관광객에게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19일부터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한다고 밝혔다.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이어지는 십리벚꽃길은사랑하는 청춘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한다 해서 일명 ‘혼례길’이라고도 불리며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군은 이곳 십리벚꽃길에 투광등 309개와 고보조명...
[더코리아-전남 나주] 전라남도 나주시가 반복되는 농작물 저온피해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방안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나주시는 강인규 시장이 지난 17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와 세지면 시험포장, 봉황 농가 등을 방문해 저온피해 예방 시스템 대책수립 현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이상저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저온피해를 입은 농작물은 품질 저하는 물론 수확량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농가에 심각한 ...
[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군은 17일 신안군청에서 박우량 군수를 비롯 한국식생학회관계자등이참석한 가운데 ‘신안(흑산권역, 서남권역) 주요 도서 생태조사 용역’최종보고회를개최하였다. 신안(흑산권연, 서남권역) 주요 도서 생태조사 용역은 신안군에 서식하는 우수한생태자원을 발굴하여 보전·관리 및 도서별 미래 전략 계획 추진 자료로활용하기위한 프로젝트다. 신안 주요 도서 생태조사용역은 작년3월부터 흑산권역 및 서남권역 생태조사를 시작으로금년 3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안군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
[더코리아-전남 진도] 진도군이 주말 동안 보배섬 진도군의 관광명소를 구경할 수 있는 ‘진도 시티투어’ 버스를 오는 20일(토)부터 운영한다. ‘진도 시티투어’ 버스는 수도권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목포 등 전남 서남부권 관광객을 위한 여행상품으로 남악, 하당, 목포역을 경유해 진도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 상품이다. 토요일 코스는 토요민속공연, 진도개테마파크, 운림산방, 진도타워 등이며, 일요일 코스는 진도개테마파크, 운림산방, 송가인마을, 진도타워, 진도명품관 등 진도의 관광명소와 문화예술 체험...
[더코리아-전남 강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 17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탐진강둑 왕벚나무가 탐스런 꽃송이를 활짝 터트려 화사한 봄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더코리아-전남 광양]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이 모두에게 친근한 일상 속 복합문화기지로서 22일 개관식을 갖고 23일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 도립미술관은 사업비 414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만1천580㎡로 건립됐다. 1018년(고려 현종 9년) 전라도 정도 1천여년만에 예향 전남을 널리 알릴 현대미술관이 개관한 셈이다. 도립미술관은 전남의 전통성과 현대성, 국제성을 기반으로 현대미술의 국제 동향을 소개하는 현대미술관으로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의 다양한 예...
[더코리아-전남 구례] 지난 16일 전남 구례군 마산면 지리산국립공원 화엄사 일원에 홍매화 꽃이 만개하며 화사한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는 15일자로 간호직렬 및 보건연구사 등 신규 임용자 9명에 대한 수시인사를 단행했다. 앞서 광주시는 감염병 대응인력 보강을 위해 지난해 12월 보건연구사, 보건·간호직렬을 선발하는 제3회 공채시험을 추가로 시행해 39명(광주시 12, 자치구 27)을 최종 선발했다. 신규 임용 후보자는 지난 12일 직무교육을 수료했으며, 보건환경연구원과 감염병관리과 등 코로나19 직접대응 부서로 임용 배치됐다. 광주시는 이번 인사로 코로나19 검체 검사 및 역학조사 지원 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