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시장 정성주)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특장차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7개 기관이 지난 26일 김제시청에서 「전북 특장차산업 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 김제시 내 특장차산업 클러스터 구축 지원을 위해 7개 산학연 기관이 ▲기술개발 및 사업화 ▲해외판로개척 ▲특장차 맞춤형 전문교육 ▲혁신클러스터 환경조성 등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활용하여 종합 패키지 지원을 추진할 ...
[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김병철)은 지난 26일,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국립농업과학원, 전북농업기술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관련부서 뿐만 아니라 소속기관인 과학원 등 적극적인 방문 행보로 우리시의 주요현안 사업들에 대한 국비 6.6억원을 요청하였다. 이날 논의된 사업들은『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기술확산(국비 1.2억원)』과『국산 종균을 이용한 맞춤형 기능성 식초 상품화 시범사업(국비 0.4억원)』,『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국비 5억원)』등 3건과 2025년도 완공...
[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서 K-웰니스 브랜드 농산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김제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 메카임을 입증했다.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산림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김제시는 우수한 농산물, 지역 농업인의 육성과 마케팅에 대해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가 최신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수산 특산품(홍어, 대구, 기타 수산가공품)의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시는 최근 몇 년 동안 지속적인 박람회 및 직거래 장터 참가 등 관내 수산물 가공업체 역량 강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새로운 수산물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 HMR(가정간편식), 밀키트 제품 개발에 힘쓴결과, 군산만의 수산 특산품을 활용한 수산물 가공 거점단지 입주업체들의 해물탕, 갑오징어 볶음 등이 현재 마켓컬리와 코스트코 등...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가 살기 좋은 농촌공간 조성을 위해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로 농촌지역의 365생활권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26일 정황근 농식품부장관과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1개 시장·군수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농촌지역 활성화 및 국가 균형발전 정책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식품부와의 협약으로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342억 규모의 군산시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 나운2동의 적극적 통합사례관리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운2동은 26일 저장강박 의심되는 독거노인에게 적극적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따뜻한 손길과 관심으로 치료 및 복지서비스 도움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나운2동 거주하는 A씨는 지적장애를 가진 독거노인으로 저장강박이 의심되며 건강과 안전에 취약한 상태로 생활하며 집은 쓰레기로 가득하고 심한 악취로 주민들의 민원뿐 아니라 당사자의 위생 상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다. 나운2동과 유관기관(찾아가는마이홈...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 대야면은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수영)가 「면역력 뿜뿜」영양제 지원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계의 어려움으로 영양제를 복용하지 못하고 면역력이 저하된 저소득층 50가구를 관내 복지기관인 대야재가노인통합복지센터, 우리부모재가노인복지센터, 함께하는재가노인복지센터 추천받아 연2회 영양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정명숙 대야재가노인통합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생계에만 신경 쓰느라 제대로 된 영양제 한...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 개정면이 그간 골머리를 앓던 무단투기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개소에 꽃묘 화단을 조성했다. 개정면은 무단투기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자체 선정한 지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철쭉 등 꽃묘 1,500주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식재 구간들은 지역 주민들의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로 마을 이미지를 훼손할 뿐 아니라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로 악취가 발생하여 다수의 민원이 발생한 곳으로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던 곳이다. 개정면은...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이 지역사회 내 전파 억제를 위해 선제적 조치로 엠폭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대응 조치를 강화함에 따라 엠폭스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대응체계 종료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잠복기는 5~21일이며 피부접촉, 성접촉 등에 의해 발생하며 증상으로 발열 발진, 두통, 림프절병증, 근육통 등이 동반되며 대부분 2~4주내에 자연 치유 된다...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사용될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8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194,726필지로 전년 대비 –6.6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군산시 최고지가는 수송동 롯데마트 부지로 ㎡당 2,695,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임피면 보석리 소재 승화원 부지이며 ㎡당 2,050원으로 확인됐다. 시는 결정된 지가를 시청, 읍‧면‧동사무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제공하고,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오는 5월 29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읍...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가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의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전북산학융합원과 27일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의 사업 이해와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제조업, 연구개발업,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사업 참여 청년근로자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리더십 코칭, △근로자의 노무와 권리, △비...
[더코리아-전북 군산] 다가오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군산시가 주최하고 (사)삼동청소년회 군산지회가 주관하는 ‘어린이 큰잔치’가 오는 5월 5일 월명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 이후 대면으로 시행되는 ‘제26회 어린이 큰잔치’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페이스페인팅, 제기차기, 투호, 유아 소방복 체험, 마네킹 심폐소생술 체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과 행사장 내 모든 어린...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가 군산의 역사문화 관광명소를 연계해 새롭게 도입한 ‘군산역사문화탐방코스’를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시범운영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군산역사문화탐방코스는 오는 5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예약자가 5인 이상 있을 경우 매주 토․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1회 운영된다. 사전 예약제로 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전화(☎ 063-463-7112)를 통해 예약 가능하고 잔여좌석에 한에 당일 현장에서도 판매된다. 운행코스는 구암동산과 3....
[더코리아-전북 군산]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전해질을 생산하는 이피캠텍(주)이 새만금산단에 신규 공장을 준공했다. 군산시는 전라북도·새만금개발청과 27일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전해질을 생산하는 이피캠텍㈜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신규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피캠텍㈜는 2단계에 걸쳐 총 1,200억 원을 투자, 1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이번에 준공한 공장은 700억 원을 투자한 1단계 사업이며, 2단계로 오는 2026년까지 500억 원을 추가 투자할 예정이다. 이피캠텍㈜는이번 준공...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 성산면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용수 확보와 영농준비를 점검하고 주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우진 성산면장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조사한 결과 관내 9개 저수지의 평균저수율 70%수준이며, 농업용수 사전 확보 등 영농에 차질 없도록 저수지 등 기반시설을 점검했다. 주민들은 영농준비로 바쁜 와중에 최 면장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과 함께 해준 현장행정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