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센터에서 지역주민의 근력강화 증진 향상을 위해 4월부터 순환운동을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순환운동은 은현면, 남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운동시설이 열악하고, 고령화와 농사일로 제대로 된 운동을 할 수 없어 운동부족에 따른 근력소실의 가속화를 막고자 진행하게 됐다.

센터에는 사이클, 체스트프레서, 레그컬, 갈릴레오 등 10종의 운동기구를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있다.

순환운동프로그램은 분기별로 모집하고 있으며, 진행은 주 5회, 오후 4-5시에 운영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센터(☎031-8082-4858)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통한 체계적인 근력강화로 넘어짐 등으로 인한 재해손상 최소화로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으며,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 실현”이라는 목표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