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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국어책임관 업무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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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교육청, 국어책임관 업무 최우수 기관 선정

문체부, ▴체계적인 공공언어 개선 ▴교육 분야 공공언어 개선 기반 구축·확대 높이 평가

2-1 경남교육청 국어책임관 우수 사례 발표 모습.jpg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의 2023년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 사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 국토교통부(중앙행정기관), 서울특별시(광역 지자체), 인천광역시 부평구(기초 지자체), 경상남도교육청(교육청)

 

경남교육청은 2022년 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사례에 선정돼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에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국어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국어책임관 업무 실적과 이에 대한 자체 평가 결과를 매년 1회 문체부 장관에게 통보해야 하며, 문체부는 국어책임관의 전년도 업무 실적을 검토해 매년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문체부는 경남교육청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국어전문가 채용 후 체계적인 공공언어 개선 활동 수행 ▴교육 분야 공공언어 개선 기반 구축 및 확대 등을 꼽았다.

경남교육청은 2022년 시도교육청 중 처음으로 국어전문가를 채용해 ▴공공언어 감수·정비 ▴공공언어 개선 지침서 개발 ▴공공언어 직원 교육 ▴공공언어 사용 상시 점검 및 개선 방안 등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국어 바르게 쓰기 세부 추진 계획을 세워 『경남교육청 공고문 바로 쓰기』 발간, 국어책임관 및 국어담당자 공동 연수회 개최, 교직원 대상 우리글 길라잡이 동아리 운영 등을 진행했다.

 

이동춘 홍보담당관은 “경남교육청 구성원 모두가 올바른 국어 사용 문화 확산에 공감하고 어려운 외국어 대신 알기 쉬운 우리말을 적극 사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민, 학생, 학부모 등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하고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5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3회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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