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미)은 3월 29일(금) 관내 중학교 진로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2024년도 장흥 진로체험 지원센터 운영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현장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업무 담당자가 직․간접적으로 체험을 통해 직업을 이해하고 탐색하여 학생들의 진로탐색 활동 교육에 적극 활용하기 위함이며 자유학기와 일반 학기가 연계 가능하도록 다양한 수업과 평가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특히 교육과정과 연계된 관내 체험처를 방문하여 원예 치유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 하였다.
협의회에 참석한 최○○ 선생님은 “진로체험처 현장에서 개설되어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참여하여 직업군을 탐색하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 교육에 적극 활용하여 공교육 내실화 및 행복교육을 추구하는데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순미 교육장은 “진로교육에 힘써 주시는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학생들이 자기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장흥 진로체험 지원센터와 함께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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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대학생들의 금융권 취업역량 올리기에 나섰다. 전북자치도가 오는 5월 2일 전북대학교에서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글로벌 금융기관과 함께하는 취업 특강*’을 진행한다. * 취업멘토링 특강 : 5. 2.(목) 12:00∼14:00 / 전북대 상과대학 3호관 105호 그간 1대학-1금융기관으로 진행했던 금융아카데미 취업특강을 올해는 다수 금융기관이 함께하는 릴레이 특강 방식으로 개편해서 보다 다양하고 실속있는 금융기관의 취업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게 됐다. ...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후경유차 등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약 3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기폐차 10,700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1,063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조기폐차 대상으로 지난해와 달리 배출가스 저감장치(DPF)가 부착된 4등급 경유차도 포함됐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립공원 중장기 보전관리 전략 마련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머리를 맞댔다. 전북자치도는 25일 도립공원 4개소(모악산, 대둔산, 마이산, 선운산)에 대한 중장기 보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고자 각 지자체와 전문가, 국립공원연구원과 함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도립공원 보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핵심과제 도출을 위해 국내외 정책여건과 여가 트렌드를 분석하고, 동식물 보호, 훼손지 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등 공원관리 세부 실행 방안에 대해 중...
[더코리아-전북] 전북자치도가 양성평등 환경을 조성하고, 여성과 함께 지속가능한 정책실현을 위해 위해 여성 화합의 장을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사)전북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곽미자)와 함께 25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제25회 전북여성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강임준 군산시장,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등과 14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를 포함한 도내 35개 여성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여성대회는 여성의 권익증진...
[더코리아-전북] 전북자치도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도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25일 무주 반디랜드 내 어린이놀이시설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검사, ▲보험가입, ▲안전교육 이수여부 등 법정의무 이행사항과 ▲시설물 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현재 무주 반디랜드 어린이놀이시설은 881㎡ 규모로 2008년 최초 놀이시설 설치 이후 2020년도에 ...
[더코리아-전북] 전북자치도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24.5.15~10.15)을 앞두고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대응 태새 현장점검에 나섰다.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25일 허전 익산시 부시장, 농어촌공사 관계자와 함께 ▲익산시 산북천 제방 재해복구 공사 ▲창리 배수펌프장 복구 현장 ▲용두산 급경사지 정비사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공사현황 및 안전대책 등을 점검했다. 최 부지사는 먼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산북천 제방 재해복구공사 현장을 방문해 제방 보강, 배...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행정안전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군산지청, 군산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6개 기관 20여 명과 군산의료원 건축현장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공사장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떨어짐, 끼임, 무너짐 등의 위험 요인을 제거·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했다. 점검대상은 공공부문 중 공사금액이 40억원 이상인 군산의료원 급성기 진료시설 증축 건축공사로 선정했다. 군산의료원 급성기 진...
[더코리아-전북] 푸드테크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거점시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가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전북특별자치도로 지정됐다. 이를 통해 전북을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수도 육성하고자 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정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함으로 식물성대체식품, 식품로봇, 식품업사이클링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전북 익산은 식물...
[더코리아-전북]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이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의미를 강조하며, 전국적으로 전북의 가치를 전하는 시그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4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평가받은 것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중대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예방조치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내 중대재해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특히 도내 50인 미만 기업인들이 중대재해법 대응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지...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 직원들이 해안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부안 모항갯벌해수욕장에서 해양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반려해변’은 반려동물을 보살피듯이 특정 해변을 지정해 일정 기간 해양쓰레기 청소와 환경 관리 등 해양보호 활동을 펼치는 제도다. 최근 도는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앞장서고자 ‘반려해변’제도를 도입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날 해양정화...
[더코리아-전북] 전북자치도는 농식품부가 공모한 ‘그린바이오소재 첨단분석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린바이오 파운드리’로 불리는 본 시스템은 비료, 농약, 사료첨가제 등 농축산용 미생물 소재 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총 99억원을 투입하여 정읍 소재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에 구축된다. 파운드리는 반도체 산업에서 팹리스의 설계에 맞게 반도체를 위탁생산하는 개념으로 시작하여, 美 제약회사 모더나에서 바이오파운드리를 활용하여 코로나 백신개발...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14개 시·군과 함께 5월 말까지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상반기 봄철 도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겨울철 잦은 강설 및 강우에 따른 동결융해 현상으로 발생한 포트홀과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적기에 보수‧정비한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도로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추진해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도로정...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27일부터 ‘맹견사육허가제도’와 ‘기질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제도는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와 반려견 개체수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개에 의한 상해‧사망사고 등 개물림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 반려견 개체수/반려견 양육가구 수(추정) : (’12) 439만마리/320만 가구 → (‘22) 544/450만 ** 국내 개물림사고 건수(소방청) : (‘17) 2,405건 → (’19) 2,...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도정의 사각지대를 밝혀주는 도민감사관들을 모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전북자치도는 특별자치도출범 100일째인 2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청렴 도정을 위한 민간 감시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도민감사관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도민 불편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2024년 상반기 도민감사관 정기간담회를 개최했다. 합의제행정기관인 감사위원회가 설치되고 처음으로 개최된 도민감사관 정기간담회에는 양충모 초대 감사위원장을 비롯해 각 시‧군 도민감사관 56명과 관계 공무원 등 ...
[더코리아-전북] 전북자치도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본격적으로 숲가꾸기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탄소흡수원 확대,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경제・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 261억원을 투입해 12,047ha 규모의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건강하고 우량하게 키워 보다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숲의 상태와 나무의 나이에 따라 풀베기, 가지치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산림자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