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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산초, 그림책을 통해 행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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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산초, 그림책을 통해 행복을 찾다.

학산초, ‘꿈꾸는 책방’ 개관 기념 작가와의 만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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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지난 3월 27일(수)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학교 공간혁신 사업을 통해 리모델링  된  도서관, ‘꿈꾸는 책방’ 개관을 기념하며 관내 교장, 기관장, 교직원, 학부모, 마을 활동가 등을  초청해 이루리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했다.

이루리 작가는 도서출판 북극곰 편집장과 이루리북스 대표로서 ‘북극곰 시리즈’를 집필해    세계적 명성을 얻었고, CBS <세상을 바꾼 시간 15분> 등 다수의 방송 출연과 워크숍을 통해 꾸준히 새로운 작가를 길러내고 있다.

이날 만남의 자리는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이란 주제로 참가자들의 질문에 작가가 그림책을 통해 답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강연이 진행되는 2시간 동안 참가자들은 깔깔깔 웃기도, 마음이 숙연해지기도, 행복을 느끼기도 하며 작가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강연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필독 도서가 아닌 우리 아이들에게 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기회를 주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고, 재미있는 책을 경험할 수 있게 도서관과 서점의 문을 열어주고 책을 스스로 선택하게 하라는 작가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학산초등학교 정공순 교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그림책은 어린이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어른들도 그림책을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책의 행복이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고 더불어 “꿈꾸는 책방이 우리 지역의 커뮤니티 센터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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