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4월 2일 ‘세계 어린이책의 날’을 맞아 전시,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도서 전시회는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교하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방문객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도서는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선정한 ‘세계 어린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한국 그림책 100선’ 목록의 실물 도서로, 어린이도서연구회는 해외 도서관을 탐방하며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국의 우수한 그림책 목록을 만들어왔다.
4월 3일 화요일 오전 10시에는 「그림책의 책」의 저자 ‘제님 작가’가 ‘함께 읽을 때 우리는 더 단단해진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연다. 강의는 교하도서관 3층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성인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교하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교하도서관 관계자는 “케이(K) 팝 등으로 한국의 우수한 문화콘텐츠가 세계에 알려지면서 한국의 문학이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현재 어린이 책 실물 도서가 국내 도서관을 대상으로 순회 전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교하도서관에서 전시하게 된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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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군보건소는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개최하는 ‘차밭으로 소풍가자! 워크온과 함께하는 천년다향길 걷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워크온은 현대인들이 운동에 재미를 느끼고 걷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앱 서비스로, 행사 참가자들의 완주 독려를 위해 이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천년다향길 걷기 외에도 차밭에서 하동 차 마시기, 길거리 공연, 보물찾기, 나만의 추억만들기(폴라로이드 즉석 사진 제공), 건강홍보관 운영 등 다양하...
[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군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실시하는 ‘2024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 활동비 지원사업’에 많은 다문화가족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교 적응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학업·진로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18세 자녀(2006년 1월 1일~2017년 12월 31일 출생자)이며 교육 급여 수급자와 중복은 불가하다. 지원 내용은...
[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군은 BYC 하동점 최규엽 대표가 ‘어르신 목욕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목욕카드 보관용 목걸이 1만 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25년째 하동시장에서 BYC 대리점을 운영 중인 최규엽 씨는 평소 지역주민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하동군 장년부 FC’ 회장을 역임할 뿐만 아니라, 하동군 복지관에서 열린 탁구대회에도 시상품을 후원하는 등 어르신 공경과 지역 사랑에 앞장서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최 대표는 “부모님을 일찍 여의어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하다”며, “부모님...
[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군은 지난 24일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올해 두 번째 귀농귀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4일 공식 출범한 귀농귀촌운영위원회는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15명으로 구성돼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정책 사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등 귀농·귀촌 전반에 관한 사항에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서 논의된 귀농·귀촌인 재도약을 위한 정책 수립, 귀농·귀촌인 지역 융화 정책 발굴 등 11개 제안 사항에 대한 처리계획 보고와 ‘하...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이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가 열리는 5월에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군 수산물을 맛있게 먹고, 만나고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수산인들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를 ‘미조항’과 ‘멸치’라는 키워드에 국한시키지 않고, 남해군 대표 수산물 축제로 승화시키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이순신바다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버스킹은 이순신바다공원 방문객 증대를 위해 추진되며, 4월 2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3일까지 총 8회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31일 파일럿 공연을 통해 실력과 인기를 검증한 ‘위드원 밴드’가 주축이 되어 진행된다. ‘위드원 밴드’는 이우학 리더를 중심으로 포크와 댄스, 락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는 영호남 교류형 밴드이다. 이번 정기 버스킹...
[더코리아-경남 남해] (사)남해군 친환경농업협회(회장 양태종)는 23일 남해군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장충남 남해군수와 경상남도 친환경농업협회 김규수 회장이 전임 장성근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양태종 회장은 “미래세대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친환경 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축사를 통해 “친환경 농법을 실천함으로써 안전한 농산물 확보에 힘써주셔서 ...
[더코리아-경남 남해] 상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대만, 여옥이)는 지난 23일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특화사업인 중장년 취약계층 남성을 위한 ‘오늘은 내가요리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는 취약계층 독거남성 또는 장애, 질병 등을 가진 가족을 돌보는 중장년 남성 가구의 식사 준비를 도와주기 위한 사업이다.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 남성가구에서도 스스로 조리한 신선한 음식을 조리해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4월 요리꾸러미에는 소고기 불고기를 조리할 수 ...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은 오는 5월부터 ‘보물섬 드론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주면 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 내에 자리잡은 ‘드론체험장’에는 강의실, 사무실, 체험장 등과 더불어 70여 대의 드론과 충전시스템, 드론시뮬레이터 등이 갖춰져 있다. 체험장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가능하며 휴무일과 수요일을 제외하고 지역 주민이나 관광객은 누구나 체험장을 방문해 무료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체험장에서 이용가능한 프로그램으로는 △Fun-Fun 드론 기초체험 △드론축구 △드론...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은 23일 ‘부윤2리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을 준공을 기념하는 주민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부윤2리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은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2018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2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를 통해 구도 생생회관(1층 241.51㎡)이 신축됐으며, 친환경 생태주차장(984㎡, 28면)과 별천지캠핑장(30면) 등이 들어섰다. 장충남 군수는 “본 사업이 디딤돌이 되어 부윤이라는 마을 이름처럼 주민들이...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은 23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5기 남해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위촉식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제5기 모니터 단원 20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더불어 지난 한 해 제4기 모니터단으로 활동하면서 내실있는 정책제안을 한 우수 모니터단원 3명(장연석, 이두연, 구판수)에게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이 경남에서 첫 번째, 전국에서 열네 번째 WHO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받는 데 있어 모니터단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제5기 모니터단의 위촉...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은 여성 1인 점포에 안심 비상벨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여성 1인 점포 안전장치 지원 사업’은 최근 증가하는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을 통해 여성의 경제 참여를 증대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이미용업, 카페, 농산물판매장 등 여성 1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점포로 사업자등록증 상 여성 1인 사업장이어야 한다. 선정된 점포에는 위급상황 발생 시 사이렌 경고음을 통해 주변에 비상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안심 비상벨이 설치된다. 남...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주민들이 직접 바래길 노선을 제안하는 ‘마을바래길 2024년도 노선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바래길’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테마형 바래길로, 2022년 12월부터 현재까지 3개 코스(남면, 서면, 이동면)가 개통되어 약 5천 명의 이용자가 완보했다. 관내 주민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기획된 마을바래길은 바래길 전용앱에 코스가 등재되고, 완보 캐릭터뱃지까지 제작되어 증정되고 있어 외지 탐방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은 6.25 참전유공자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뜻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제복의 영웅들 기억사진관’을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복의 영웅들 기억사진관’은 6.25 참전유공자들의 제복 착용 모습을 촬영해 액자로 제작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남해군은 지난 3월 촬영을 희망하는 6.25 참전유공자 64명을 선정했으며,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1달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31명의 유공자에 대해서는 ...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 독일마을에 유럽형 마을호텔이 문을 열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기존 독일마을 민박 50개 객실을 활용해 국내 최대 규모의 유럽형 마을호텔로 리브랜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3일 남해 독일마을에서 장충남 남해군수, 임태식 군의회 의장, 정기진 독일마을운영위원회 회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마을호텔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독일마을에 문을 연 마을호텔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정형화된 호텔은 아니다. 기업형 호텔이 제공하는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