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강진] 지난 25일, 작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작천면 이장단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봉사단 결성식을 가졌다.

작천면 이장단 한마음 봉사단은 작천면 내 취약계층 발굴과 함께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소규모 집 보수 각종 행사 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편의 제공, 배관설비, 작천면 일원의 환경 정화 등 분야별로 이장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행복한 작천면을 만들기 위해 결성되었다.

박정식 작천면장은 “작천면을 위해 한결같은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작천면 이장단 한마음 봉사단의 자발적인 사랑과 봉사의 실천으로 지역사회봉사의 모범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재권 작천면 한마음 봉사단 단장은 “작천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한마음 봉사단의 결성식에 동참해 주신 모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작천 면민의 행복을 위해 많이 도와주시고 날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한마음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