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부산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혼용되고 있는 늘봄학교의 개념, 용어, 서비스 내용 등을 정리한 홍보 자료를 제작해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내실 있는 부산형 늘봄학교 운영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학부모, 교원의 부산형 늘봄학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동영상, PPT, 리플릿 등 홍보 자료를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동영상은 시교육청 학교지원서비스(BSSS)에 탑재한다. 부산교육청은 늘봄학교 개념과 ‘보살핌 늘봄’, ‘학습형 늘봄’, ‘지역 늘봄’, ‘24시간 긴급보살핌늘봄센터’ 등 부산형 늘봄학교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종류와 특징 등을 동영상에 담았다.
늘봄학교 운영 시간표 예시와 학교별 늘봄학교 시간표를 직접 기입해 활용할 수 있는 PPT와 시나리오도 제공한다. 학교 현장에서 늘봄학교 홍보 자료를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리플릿은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전체에게 제공한다. 학습형 늘봄과 함께 운영하는 ‘보살핌 늘봄교실’, 무상으로 운영하는 ‘초1 학습형 늘봄’, 대학과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 늘봄’ 등 신입생 학부모의 늘봄학교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부산교육청은 이 홍보 자료들을 학부모 설명회 등에 적극 활용해 ‘부산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과 내실 있는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부산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홍보 자료들이 현장의 늘봄학교 이해도를 높여 내실 있고 만족도 높은 늘봄학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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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이 강진사랑상품권을 연중 10% 할인 판매하고, 올해 12월까지 강진군민에게 판매하는 일반발행 400억 원, 전입 장려금 및 육아 양육수당, 농어넹 공익수당, 스포츠마케팅 등 정책발행 100억 원을 더해 500억 원 규모의 강진사랑상품권을 최근 발행했다. 30일 강진군에 따르면 인근 타 시·군에 비해 강진사랑상품권은 연중 10% 할인과 가맹점 환전 수수료 면제로 이용률이 높아 판매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수시로 가맹점 모집을 해 현재 1,500개소가 강진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다. ...
[더코리아-전남]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9월 1일부터 13일까지 ‘2023년 전라남도‧무안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전라남도‧무안군 사회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여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조사로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군에 거주하고 있는 828개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 와 가구원이 해당하며, 조사내용은 소득과 소비, 노동, 교육, 보건의료 등 12개 부문 45개 항목이다. 조사원이...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29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최영아 소장이 30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이날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원, 소속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최영아 신임 소장 취임식을 가졌다. 최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쌀값 하락과 농촌인력 고령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군수님의 농정시책 방향에 발맞춰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신소득 작목 개발,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이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13일간 관내 표본가구 828가구를 대상으로 군민 맞춤형 정책수립을 위한 ‘2023년 전라남도-강진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군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인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고 생활수준을 측정해 그에 맞는 군정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조사로 매년 실시하는 통계조사이다. 이 조사는 통계청에서 표본으로 추출해 선정된 관내 828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사전에 조사지침 교육을 받은...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전남도민 인권헌장’ 초안을 공개하고 도민 의견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인권헌장 초안은 지난 4월부터 인권전문가 11명이 참여해 전남인권실태조사와 도민의견을 바탕으로 주거, 교육, 환경 등 도민의 삶과 밀접한 보편적 기준과 이행원칙을 담아냈다. 공청회는 서부권과 동부권으로 나눠 2회 개최된다. 서부권은 오는 9월 13일 14시 남악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컨벤션홀에서, 동부권은 9월 14일 14시 순천 동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공청회에는 인권...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은 올해 11개 읍면 139개 마을을 대상으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마을 경관을 가꾸는 전남도 시책사업이다. 강진군은 선정된 마을에 대해 3년간 매년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올해는 2021년 선정 45개 마을, 2022년 선정 45개 마을, 2023년 신규 선정 49개 마을을 포함 총 139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주민들은 사업을 통해 ▲마을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