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연예]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문화예술위원회가 창립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문화예술위원회는 국내 최초 의대(무복)선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의대(무복)선발대회는 주로 태국에서 활발하게 개최하는 축제로 잘 알려져 있다.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문화예술위원회 총괄 조직위원장 신성훈 위원장이 태국을 오가며 구상한 아이디어다.

의대(무복)은 흔히 무속인들이나 민속전통문화예술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주로 입는 민속업계 한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선발대회 참여 조건은 민속전통 한복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남녀, 나이와 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앞서 표기한 것과 동일한 조건으로 무속인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의대(무복)선발대회는 국내에서는 시도하지 않은 선발대회여서 신선하고 새로운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대해볼만 하다.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의대(무복)선발대회 개최는 내부적으로 일정 조율 후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문화예술위원회 공식 홈페이지(www.imcc,or,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문화예술위원회에서 민속전통문화예술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숙 위원장과 김성완 위원장이 의대(무복)선발대회 1차 서류 심사부터 예선, 본선 까지 직접 심사를 하게 되고 심사위원대회장으로도 앞장 설 예정, 또한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뷰티 의료 위원장인 김진화 위원장과 뷰티 헤어 위원장인 정미은 위원장과 문화예술위원장인 임범섭 위원장도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된다.

한편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문화예술위원회는 국내를 기반으로 일본, 태국, 중국 대형 에이전시와 손잡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페스티벌, 영화제작,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 등을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