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750명을 모집한다.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은 강원특별자치도가 경력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1인 최대 3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비*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참여자에 따른 지원 구분: 신규 300만원(50만원 × 6개월), 재참여 150만원(50만원 × 3개월)
신청자격은 모집 시작일(’24.2.19.) 기준, 도내 거주 40세 이상 59세 이하(1964.2.20. ~ 1984.2.19.)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60%초과 150%이하 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사업대상자는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2024년부터는 구직활동비 지원과 더불어 도내 9개 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하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담 상담사와 1:1 맞춤형 취업상담 및 알선도 지원하여 참여자들의 내실 있는 구직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행정안전부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본 사업에 도입함으로써, 신청자가 제출해야 할 서류의 많은 부분을 대체하여 신청자의 참여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그리고, 홍보 트렌드 변화 및 매체 다변화의 일환으로 미디어보드를 활용한 홍보 방식도 이번 사업부터 도입할 계획이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춘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와 ‘미디어보드’ 도입으로 능동적인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강원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에서 제공하는 구직활동지원비와 여성특화지원기관인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재참여를 희망하는 4050 도내 여성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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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북자치도는 최근 전세사기와 역전세 현상 등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계층에게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피해자 지원책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023년도에 신규 시행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을 올해부터는 모든 저소득계층으로 확대해 3,300여 가구에 총 10억원을 지원한다. 소득요건은 청년 5천만원 이하, 신혼부부 7천 5백만원 이하로...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4년 창업기업 양성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2월 29일부터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도내 1년 이상 3년 이내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총 10개사(신규 8개사, 사후관리 기업 2개사)를 선발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광범위했던 지원 대상을 도의 전략산업분야*로 집중해 창업초기 유망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이차전지, ICT융복합, 탄소융복합소재, 농생명바이오, 특수목적적용지능형기계부품,...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 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종훈 경제부지사(공동위원장), 전북자치도교육청 박주용 부교육감(공동위원장), 전북먹거리연대 이세우 대표(민간공동위원장), 먹거리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 종합계획(‘24~‘28년)」을 심의·의결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수립하는 광역단위 먹거리 종합계획은 기존 지역먹거리 공급에서 먹거리의 복지·건강·교육·환경까지 확장해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는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의 비전으...
[더코리아-전북] 임상규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28일,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연약해져 발생할 수 있는 비탈면 붕괴·낙석 위험 등 재난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완주군 소재 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해빙기 취약시설 현황 및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 받고 비탈면 붕괴·낙석 우려, 시설물 변형·파손 여부 등 위험요인을 직접 육안으로 점검했다. 현장에서 임상규 행정부지사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대형 유통업체인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사단법인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회원사를 통해 올해 도내 신선농산물 2천억원 판매를 목표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어 주목된다. (사)한국체인스토어협회(회장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는 지난 1975년 정부지정 의회발족으로 (사)한국수퍼체인협회 명칭으로 처음 설립해 1999년 현재의 협회 명칭으로 개정돼 운영 중인 단체로, 한국의 체인 스토어 관련 기업(정회원 16개사)들이 모여 협력하고 업계의 이슈를 다루며 유통기업을 전후방으로 지원하고 있는 ...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축산물 수출 목표 4천만달러(2023년 실적 3.3천만달러) 달성을 위하여 수출 확대 방안 모색하고자 도내 주요 축산물 수출기업과 수출 촉진 협의회를 28일(수)에 개최했다. * 참석대상 : 농협경제지주 전북지역본부, 전북한우협동조합, 장계농협, ㈜농협목우촌, 임실치즈농협 ㈜하림, ㈜참프레, ㈜싱그린에프에스, ㈜이엔푸드, ㈜우리비앤비, ㈜우리인터내셔날 이날 협의회는 EU 열처리가금육 수출 검역 협상 타결에 따른 EU시장 공략과 베트남 등 기존 주...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에서 추진한 ‘2024 문화가 있는날–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주간인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환경 취약지역 등에 대한 우선 지원을 통해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와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된 문체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광역단위 공모로 광역지자체 9곳이 신청했으며...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28일 전주시와 완주군, 양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익을 높이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은 2022. 11월 1차 협약을 시작으로 2024. 2월 10차 협약까지 진행해 왔으며, 24개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1차 협약사업(‘22. 11. 14.)인 상관저수지 둘레길 및 힐링공원 조성사업은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와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2024. 3월 실...
[더코리아-전북]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는 28일 농협중앙회전북본부 대강당에서 제18·19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나인권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 임인 농협중앙회전북 부본부장,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과 시·군 연합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식에서는 그동안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제18대 노창득 이임회장과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감사패와 재직기념...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은 교육부 주관「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공모」에 공동으로 신청한 결과, 최종 시범지역으로 도와 5개 시군(익산, 남원, 완주, 무주, 부안)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이 서로 협력, 지원하여 공교육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으로 지역발전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15개 시도, 94개 기초지자체가 신청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전북자치도와 교육청은 익산, 남원, 완주, 무주, 부안 5개 시군과 함께 “...
[더코리아-대전] 대전시가 원도심 경제 활성화와 일류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대전 0시 축제’가 지자체 축제의 수범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시에 따르면 28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의원과 시 공무원 등 21명이 대전 0시 축제 성공 개최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대전시청과 행사장인 중앙로 원도심 일대를 방문했다. 원주시는‘원주 만두축제’를 지역 대표 축제브랜드로 키우고, 행사가 열리는 지역 전통시장 일원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대전 0시 축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
[더코리아-대구 수성구] 아리조나막창(대표 황승규)은 2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밀키트 200개(104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성품을 지역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리조나막창은 2019년 수성구 착한나눔가게 126호로 등록된 음식점으로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는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따뜻한 이웃 간 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가 더불어 살아가는 ...
[더코리아-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7일 최근 기후변화로 깔따구 등 해충 발생밀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범어천 환경정비와 방역 활동을 펼쳤다. 범어천 인근 상가와 주민이 입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본격적인 봄철 시작 전 선제적으로 취한 조치다. 이날 수성구보건소, 범어3동·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 수성구 새마을협의회 등 방역기동반은 유충이 다량 발견되는 범어천 하류 미복개구간의 하수 퇴적물을 제거하고 주변을 청소했다. 아울러 취약지에는 유충구제 방식을 통한 집중 방역에 나섰다...
[더코리아-대구] 대구광역시는 오는 3월 5일(화)부터 15일(금)까지 9일간 전세버스 안전관리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구광역시와 구·군 및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대구시에 등록된 53개 전세버스 업체 1,611대를 대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전세버스 운전자격증 부착 여부 ▲여객의 안전띠 의무 착용 안내 여부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망치 비치 등 안전확보 여부 ▲노래방 기기 및 음향증폭기 설치 등 차량 불법개조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점검...
[더코리아-대구] 대구광역시는 전통시장의 화재 및 안전사고의 각종 위험 요인을 미리 차단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전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먼저, 화재 예방을 위해 사업비 5억여 원을 투입해 전기 안전점검과 소규모 노후 전기설비 개선을 지원하는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과 분전반 교체 및 옥내 배선공사 등의 전선 정비사업인 노후 전선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목구조나 전기시설 노후화로 시장 내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구조물의 화재를 막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