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1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 라운지에서 CES 2024 대전관 첫 단독 운영에 따른 결과 보고와 참가기업 성과공유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해 CES 대전관 참가기업, 혁신상 수상기업 10개 사와 국내 및 해외 투자사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장우 시장은 CES 혁신상 제품 등 참가기업의 전시 홍보물을 둘러 보고, 기업인들과 대화하며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창업기업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CES 대전관 스케치 영상 시청, 대전관 운영 결과 보고와 함께 혁신상을 받은 기업 중 ▲디앤씨바이오테크놀리지(대표 박성수) ▲나노일렉트로닉스(주)(대표 김영태)의 CES 성과 발표 시간이 이어졌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는‘대전관’운영 결과보고에서 대전관 방문자 3,500여 명, 바이어 및 투자 상담 건수는 350여 건 이뤄졌으며 투자ㆍ상담 금액은 370여억 원으로 추산했다.
특히, 투자자나 바이어의 후속 면담을 통해 단순 투자뿐만 아니라 M&A 또는 기술제휴 관련 논의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무엇보다 CES 대전 단독관 첫 운영에 대해서는 우수한 지역의 혁신기업들이 세계기업들의 꿈의 무대인 CES에 참가해 전 세계 바이어들과 만나고, 글로벌 기업으로 한발 도약하는 기회의 장이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대전홍보관은 해외에 대한민국 과학도시 대전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지역기업 중 총 10개 사가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대전의 과학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시는 CES 2025에서는 흩어져 있는 지역기업들을 한곳에 모아‘대전통합관’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참여기업의 피칭 무대, 비즈니스 면담을 위한 전용 상담 공간 등 기업과 해외 바이어들이 실제 수출ㆍ계약 상담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참가기업의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세계혁신지수에서 아시아 1위, 세계 3위 도시가 바로 대전이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여러분들이 이루어 낸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내년도 CES 2025 참가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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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8일 대기환경측정망 운영·관리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내 14개 시·군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확한 대기질 측정을 위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측정기 점검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전반적인 대기환경측정망 관리 및 행정사항 정보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종합토론으로 마무리됐다. 현재 도내에는 46개 대기환경측정소가 운영 중이며 각 대기환경측정소에서 실시간으로 측정된 미세먼...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겨울철 대표적인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중의 하나인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주에서 5주간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340명에서 421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24.1주) 340명 → (2주) 360명 → (3주) 427명 → (4주) 408명 → (5주) 421명 올해 도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의심 건으로 신고된 4건 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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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4년 창업기업 양성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2월 29일부터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도내 1년 이상 3년 이내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총 10개사(신규 8개사, 사후관리 기업 2개사)를 선발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광범위했던 지원 대상을 도의 전략산업분야*로 집중해 창업초기 유망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이차전지, ICT융복합, 탄소융복합소재, 농생명바이오, 특수목적적용지능형기계부품,...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 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종훈 경제부지사(공동위원장), 전북자치도교육청 박주용 부교육감(공동위원장), 전북먹거리연대 이세우 대표(민간공동위원장), 먹거리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 종합계획(‘24~‘28년)」을 심의·의결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수립하는 광역단위 먹거리 종합계획은 기존 지역먹거리 공급에서 먹거리의 복지·건강·교육·환경까지 확장해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는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의 비전으...
[더코리아-전북] 임상규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28일,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연약해져 발생할 수 있는 비탈면 붕괴·낙석 위험 등 재난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완주군 소재 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해빙기 취약시설 현황 및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 받고 비탈면 붕괴·낙석 우려, 시설물 변형·파손 여부 등 위험요인을 직접 육안으로 점검했다. 현장에서 임상규 행정부지사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대형 유통업체인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사단법인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회원사를 통해 올해 도내 신선농산물 2천억원 판매를 목표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어 주목된다. (사)한국체인스토어협회(회장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는 지난 1975년 정부지정 의회발족으로 (사)한국수퍼체인협회 명칭으로 처음 설립해 1999년 현재의 협회 명칭으로 개정돼 운영 중인 단체로, 한국의 체인 스토어 관련 기업(정회원 16개사)들이 모여 협력하고 업계의 이슈를 다루며 유통기업을 전후방으로 지원하고 있는 ...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축산물 수출 목표 4천만달러(2023년 실적 3.3천만달러) 달성을 위하여 수출 확대 방안 모색하고자 도내 주요 축산물 수출기업과 수출 촉진 협의회를 28일(수)에 개최했다. * 참석대상 : 농협경제지주 전북지역본부, 전북한우협동조합, 장계농협, ㈜농협목우촌, 임실치즈농협 ㈜하림, ㈜참프레, ㈜싱그린에프에스, ㈜이엔푸드, ㈜우리비앤비, ㈜우리인터내셔날 이날 협의회는 EU 열처리가금육 수출 검역 협상 타결에 따른 EU시장 공략과 베트남 등 기존 주...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에서 추진한 ‘2024 문화가 있는날–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주간인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환경 취약지역 등에 대한 우선 지원을 통해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와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된 문체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광역단위 공모로 광역지자체 9곳이 신청했으며...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28일 전주시와 완주군, 양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익을 높이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은 2022. 11월 1차 협약을 시작으로 2024. 2월 10차 협약까지 진행해 왔으며, 24개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1차 협약사업(‘22. 11. 14.)인 상관저수지 둘레길 및 힐링공원 조성사업은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와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2024. 3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