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충남] 충남도는 최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공간정보사업 공유 등을 위한 ‘도·시군 공간정보 업무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도는 주요 업무 추진 계획 공유, 협조 사항 전달, 안건 논의, 시군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도는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추진하는 공간정보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각 시군에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협력사업은 △공간정보시스템(3종) 활성화 △미고시 등 지명 정비 △시계열 정사영상(국토 변화) 구축 △지하시설물(상하수도) 전산화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 등이다.
특히 오는 4월부터 도민에게 새롭게 개편해 △부동산 정보 △실거래가 및 전세 가격 △항공사진 △미세먼지 △실시간 버스정보 등을 제공하는 ‘충청남도 공간정보 포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도 관계자는 “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국토 변화 모습을 연도별로 제작해 도민에게 서비스하는 ‘시계열 정사영상 제작사업’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군과 협력을 강화해 도민에게 다양한 공간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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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8일 대기환경측정망 운영·관리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내 14개 시·군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확한 대기질 측정을 위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측정기 점검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전반적인 대기환경측정망 관리 및 행정사항 정보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종합토론으로 마무리됐다. 현재 도내에는 46개 대기환경측정소가 운영 중이며 각 대기환경측정소에서 실시간으로 측정된 미세먼...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겨울철 대표적인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중의 하나인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주에서 5주간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340명에서 421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24.1주) 340명 → (2주) 360명 → (3주) 427명 → (4주) 408명 → (5주) 421명 올해 도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의심 건으로 신고된 4건 중 2...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의료 취약지역의 열악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등 지역보건의료기관의 노후 시설, 장비를 대대적으로 개선해 나간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국비 37억원을 확보했고, 지역 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81개소에 총 56억원을 투입한다. 대상은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시설 장비 노후화 수준, 시급성과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했다. 완주군 소양보건지소 등 11개소는 화장실 리모델링 등 노후시설을 개보수하여 방문자에게 쾌적한 환경...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농·수산물 섭취를 꺼려하는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3월 4일부터 ‘도민 청원 방사능 안심검사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민 또는 도내 소재 시민단체라면 누구나 방사능 오염이 우려되는 유통 수산물 등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https://jihe.jeonbuk.go.kr/)와 팩스, 우편, 방문 접수 등의 방법으로 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방사능 검사 요청이 접수되면 연구원에서는 검사 가능 여부 등을 ...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의 대체부품 산업의 육성과 기업의 성장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는 지난 1월 15일 군산대학교 신재생에너지융합특성화관에 전북지회(지회장 이근태)를 설립해 28일 개소했다. 자동차 대체부품이란 순정 부품과 성능 및 품질이 동일하거나 유사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부품으로 외장부품, 등화부품, 기능성/소모성 부품 등을 말하며, 이중 인증기관을 통해 국가의 인증을 받은 제품을 품질인증부품이라고 한다. 국내 품질인증부품...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28일 전주대 산학협력단에서 시군 축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해 도·시군 공무원 및 축제제전위원회 민간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군 축제 지원사업 설명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자치도가 선정한 2024년 육성축제 36개(대표축제 14개, 작은마을축제 14개, 지역특화형축제 8개)에 대한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 확보와 미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세부내용으로는 2024년 ‘시군 축제 평가 및 ...
[더코리아-전북] 전북자치도는 최근 전세사기와 역전세 현상 등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계층에게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피해자 지원책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023년도에 신규 시행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을 올해부터는 모든 저소득계층으로 확대해 3,300여 가구에 총 10억원을 지원한다. 소득요건은 청년 5천만원 이하, 신혼부부 7천 5백만원 이하로...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4년 창업기업 양성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2월 29일부터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도내 1년 이상 3년 이내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총 10개사(신규 8개사, 사후관리 기업 2개사)를 선발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광범위했던 지원 대상을 도의 전략산업분야*로 집중해 창업초기 유망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이차전지, ICT융복합, 탄소융복합소재, 농생명바이오, 특수목적적용지능형기계부품,...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 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종훈 경제부지사(공동위원장), 전북자치도교육청 박주용 부교육감(공동위원장), 전북먹거리연대 이세우 대표(민간공동위원장), 먹거리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 종합계획(‘24~‘28년)」을 심의·의결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수립하는 광역단위 먹거리 종합계획은 기존 지역먹거리 공급에서 먹거리의 복지·건강·교육·환경까지 확장해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는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의 비전으...
[더코리아-전북] 임상규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28일,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연약해져 발생할 수 있는 비탈면 붕괴·낙석 위험 등 재난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완주군 소재 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해빙기 취약시설 현황 및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 받고 비탈면 붕괴·낙석 우려, 시설물 변형·파손 여부 등 위험요인을 직접 육안으로 점검했다. 현장에서 임상규 행정부지사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대형 유통업체인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사단법인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회원사를 통해 올해 도내 신선농산물 2천억원 판매를 목표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어 주목된다. (사)한국체인스토어협회(회장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는 지난 1975년 정부지정 의회발족으로 (사)한국수퍼체인협회 명칭으로 처음 설립해 1999년 현재의 협회 명칭으로 개정돼 운영 중인 단체로, 한국의 체인 스토어 관련 기업(정회원 16개사)들이 모여 협력하고 업계의 이슈를 다루며 유통기업을 전후방으로 지원하고 있는 ...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축산물 수출 목표 4천만달러(2023년 실적 3.3천만달러) 달성을 위하여 수출 확대 방안 모색하고자 도내 주요 축산물 수출기업과 수출 촉진 협의회를 28일(수)에 개최했다. * 참석대상 : 농협경제지주 전북지역본부, 전북한우협동조합, 장계농협, ㈜농협목우촌, 임실치즈농협 ㈜하림, ㈜참프레, ㈜싱그린에프에스, ㈜이엔푸드, ㈜우리비앤비, ㈜우리인터내셔날 이날 협의회는 EU 열처리가금육 수출 검역 협상 타결에 따른 EU시장 공략과 베트남 등 기존 주...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에서 추진한 ‘2024 문화가 있는날–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주간인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환경 취약지역 등에 대한 우선 지원을 통해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와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된 문체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광역단위 공모로 광역지자체 9곳이 신청했으며...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28일 전주시와 완주군, 양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익을 높이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은 2022. 11월 1차 협약을 시작으로 2024. 2월 10차 협약까지 진행해 왔으며, 24개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1차 협약사업(‘22. 11. 14.)인 상관저수지 둘레길 및 힐링공원 조성사업은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와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2024. 3월 실...
[더코리아-전북]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는 28일 농협중앙회전북본부 대강당에서 제18·19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나인권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 임인 농협중앙회전북 부본부장,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과 시·군 연합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식에서는 그동안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제18대 노창득 이임회장과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감사패와 재직기념...